여행사진

베트남 시장 둘러보기

다이나마이트2 2016. 7. 8. 22:38

 

 

시장을 둘러 보는 것은 참 재미있는 일이다.

 

내가 살 수 있는 것은 과일이니까 과일 가게가 유난히 눈에 많이 보인다.

 

수박은 사철 먹을 수 있는 곳인 것 같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이곳에서는 수박을 먹었다.

 

냉장 시설이 없어서 그런지 이 더운 여름 날씨에 생 고기를 그냥 팔고 계신다. 

 

고기들이 참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데.....

 

채소들도 참 다양한 종류로 많이 있다.

 

죽순이 놀라울 정도로 커서 놀라서 한장 찍었다.

 

과일은 참 풍성한 나라인 것 같다. 한국에 없는 과일도 꾀 있다.

 

아직 주부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할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지 조금은 한가롭다.

 

어디에나 불경기는 있는가 보다. 시장 어느 한쪽은 이렇게 빈 가계가 많이 있다.

 

활어들도 많이 팔고 있었다. 회는 잘 안드시는 것 같은데....

 

만물 백화점이다.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는 상점처럼 보인다.

 

우리는 낫 놓고 ㄱ 자 모른다고 하지만 베트남의 낫 모양은 우리와 다르다.

낫인지 칼인지 우리와 달라도 너무 다른 모습이다.

 

살아있는 개구리도 팔고 있다. 튀김으로 만들어 파는 것 같은데 먹어보고 싶지는 않다.

 

쌀국수 가계이다. 우리나라 목욕탕 의자 같은 곳에 앉아서 식사를 한다.

 

베트남 쌀 국수는 참 맛있다.

 

종자 씨앗들이 생각 보다 많다.

 

조금은 백화점은 아니어도 현대화된 건물의 옷 가게이다.

 

신발가계인데 옛 날에 우리도 보았던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재미있는 곳이다.

 

색감들이 참 화려 한 것 같다. 섬유 공업은 참 발달 되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동네에서 꾀 큰 슈퍼이다. 사장님도 참 친절하고 커피 같은 것은 공항 면세점 보다도 훨씬 싸다.

이 동네에 가면 내가 늘 들리는 슈퍼다.

 

그냥 심심해서 동네 골목길 한번 찍어 봤다.

 

 

 

과일 포장이 되어 있는 것이 이분들 수준은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생각에 사진만 한장 찍었다.

베트남이 생각 보다 생화 가계가 많이 있는 것이 놀랍다.

 

 

 

우리의 매실 같은 것인데 붙어 있는 껍질은 한번 벗겨 주시기도 한다. 먼지는 엄청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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