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 온누리교회 서빙고 본당에서 2015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가 있었다.
이민욱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교역자 보컬 8명과 양재 2부 주의 빛 찬양 사역팀 성가대의
찬양 인도로 "하나님의 은혜"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다.
대표기도 정파종 장로
하나님 아버지 2015년 권사 안수집사 임직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30년 전에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꿈을 꾸며 온누리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새로운 30년을 바라보며 예수님을 바로 보여주고 예수님을 바르게 알리는 예수바보행전을
새롭게 써 나가실 리더십인 권사 안수집사님을 세우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흠 없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자들로 세워지게 하옵시고
의로워서 선택받은 것이 아니라 선택받았기에 의롭게 사시는 리더십 되게 하옵소서.
겨자씨 만한 믿음에서 산을 옮길 만한 믿음으로 이기적인 생각과 욕심에서 이타적인 섬김으로
정욕적이 사역에서 성결한 사역으로 변화되고 변화 시키는 삶 되게 하옵소서.
3겹줄의 사랑에 사로잡혀 온전한 바로 그 교회를 이루는데 헌신하는 지도자 되게 하옵소서.
찬양사역팀 찬양 양재2부 주의 빛 찬양팀 "고백"을 찬양하셨다.
이 고백이 오늘 임직하시는 모든 분들의 고백이길 기도한다.
임직 대상자는 명예권사 19명, 권사166명, 안수집사 323명 (남119명/ 여204명)
전체 508명이 임직하신다.
축복송 은혜의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시네
은혜의 주님이 내 삶을 축복하고 사랑의 주님이 함께하시네 자기 자신을 위해 축복했다.
성경봉독 박종길 목사 삼상14:1-7 (우리말 성경)
임직예배 전체 사회를 박종길 목사님이 맡아 주셨다.
설교 이재훈 담임목사 "요나단의 리더십"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요나단은 구약 성경에서 많은 페이지에 기록되어 있는 인물이 아니다.
아브라함, 모세, 바울과 같이 많이 기록된 인물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인물도 많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보여 주는 인물이다.
요나단은 사울왕의 왕자였다. 다윗이 없었다면 무난히 왕이 될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자이다.
그러나 아버지와 함께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인물이다.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모델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사울왕은 이스라엘의 초대왕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불순종 함으로 버림을 받았다.
질투심에 사로 잡힌 자였다. 백성들의 노랫 소리에 너무나 질투를 느겼다.
사울이 죽인 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라고 하는 소리 때문이였다.
다윗을 죽이려는데 모든 에너지와 권력을 사용했다.
지도자의 질투심에서 불행한 일이 생겨 난다.
우리 교회의 분열의 역사를 보아도 몇몇 지도자들의 질투와 감정싸움으로 분열이 거듭되었다.
故하용조 목사님을 생각해 보면 질투심이 없으셨던 분이셨다.
성도들이 부교역자를 칭찬하면 인사에 반영하셨다.
그러나 나는 부교역자의 칭찬을 들으면 처음에는 기쁘다가 나중에는 나보고 그만두라는 말인가?
하는 생각이 슬며시 내 속에서 일어난다. 하하하하하
직분자들이 가진 잘못된 질투가 교회를 무너뜨릴 수 있다.
교회는 사역 조직도 아니고 비지니스 조직도 아니다.
하나님 앞에 헌신하는 자리이고 순종의 자리이고 십자가에로의 부름의 자리이다.
혹시 1년 2년 여러분의 직분으로 누군가 부르지 않는다고 개의치도 마십시요.
직분으로 말이암아 교만해지지 않도록 특별히 조심하십시요.
요나단은 정 반대의 길을 갔습니다.
요나단은 다윗이 없었다면 아니 없어진다면 왕이 될 수 있는 위치의 인물이다.
그러나 요나단은 다윗을 축복하고 다윗과 언약을 했고 위기에 처했을 때 오히려 보호해 주었다.
믿음의 안목이 있지 않으면 이런 일은 불가능한 것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블레셋이 쳐 들어 왔다.
블레셋의 군대는 병거가 삼만이요 마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은 해변의 모래 같이 많았다.
사울은 겨우 3,000명의 군사가 있었다. 그마저도 군사들이 두려워 도망을 다 가버렸다.
2절 말씀에 보니 600명이 남았다고 한다. 싸움의 상대가 안되는 상황이다.
아무도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 때에 요난단이 나선다.
크나 큰 희생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하나님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고 하는 믿음을 따라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과도 마찬가지인 이 상황에서 요나단이 나선다.
요나단은 왜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을까?
1. 요나단은 하나님이 주시지 않은 것을 찾지 않고 현재 주어진 것으로 나아갔다.
자신이 움직 일 수 있는 것으로 오직 1명의 무기를 든 소년과 더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진정한 리더십은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을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는 자이다.
부교역자 시절에 신학 동기생들이 가끔 모이면 담임목사 흉을 많이 보는 자들이 있었다.
불평의 이면에는 현재 나에게 맡겨진 사역, 직분에 불평인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참된 리더십의 모습은 주어진 환경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2.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6)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6)
믿음의 사람이 세운 계획이라도 실패 할 수 있다.
하나님이 도우실 수도 있고 돕지 않을 수도 있다.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달린 문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언제든지 내려 놓을 수 있어야 한다.
교회 분열의 중심에는 리더십이 있다.
믿음과 고집이 구분이 처음에는 잘 안된다. 그러나 열매를 보면 안다.
열매를 보면 자기 고집인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인지 구별이 가능하다.
리더십은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이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3. 당신이 원하는대로 하십시요 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무기든 소년이 요나단을 향하여 하는 말이다.
당신의 마음에 있는 대로 다 행하여 앞서 가소서 내가 당신과 마음을 같이 하여 따르리이다(7)
부족한 순종이 아니다. 어쩔 수 없는 순종이 아니다.
요나단의 리더십에 있어서 위치로서의 리더십이 아니라 영향력으로 서의 리더십의 모습이다.
위치로서의 영향력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의 순종이 일어나도록 하는 리더십이다.
불과 요나단이 쓰러뜨린 인원은 20명에 불과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 전쟁에서 승리를 이끌어 주셨다. 할렐루야.
권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여러분은 본 교회의 권사로 택함을 받았은즉 당회의 지도대로 목회자를 도와 성도를 위로하며
맡은 일에 충성하시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권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권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권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명경숙 성도외 165명을 본 교회 권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집사 임직 서약
1. 신.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칙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2. 본 장로회 교리는 신.구약성경의 교훈한 도리를 총괄한 것으로 알고
성실한 마음으로 믿고 따르기로 서약합니까?
3. 이 지교회 집사의 직분을 받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교회를
봉사하고 봉헌을 수납하며 구제에 관한 일을 하기로 서약합니까?
4. 예수 그리스도의 청지기로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을 위해
충성하기로 서약합니까?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임직하시는 집사님들께 서약을 받으시고 집사님들은 아멘으로 답하셨다.
집사 임직 서약 교우들에게
온누리교회의 교우들이여, 여러분이 택하여 세운 이성록 성도외 323명을 본 교회 집사로 모시고
성경과 교회정치에 가르친 바대로 주 안에서 존경하고 위로하며 순종하기로 서약합니까?
라고 이재훈 당회장 목사님께서 교우들에게 서약 받으시고 일동 아멘으로 대답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양을 하면서 안수 기도 준비를 하신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찬양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명예권사, 권사님부터
안수기도 받으실 준비를 하신다.
무릎 꿇고 앉기에는 다리가 불편하신 명예 권사님들을 위하여 단 아래에도 안수기도 준비가 되었다.
권사, 명예권사 안수기도
안수기도 이후에 권사님들은 보라색 스톨을 목에 거시고 악수레를 하고 오른쪽으로 퇴장하신다.
안수기도
남자 안수집사 안수기도 준비
우리 공동체 전재표 목사님도 안수위원으로 안수기도 하시고 계신다.
안수님사님들은 노란색 스톨을 걸고 악수례를 마치고 오른쪽으로 퇴장하신다.
서로를 향하여 축복송 담임목사님은 오른쪽 까지 오셔서 축복해 주신다.
축가 김영미 권사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
축하영상 : 손봉호 교수님
여러분 임직 받으심은 벼슬이 아닙니다. 초대교회의 집사들은 구제를 목적으로 세웠습니다.
사회의 어려움을 잘 살피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축하영상 :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임직을 축하합니다. 택함을 받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잘 아는 사람이 하나님이 택하신 귀한 제자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 어려운 일이고 고난의 길이고 힘든 일입니다.
사도 바울은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고 미련한 자를 통해 지혜롭다 하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약하고 미련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이 택하셔서 사용하신다.
절대 내가 잘 나서 택함 받은 것이 아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통하여 일하신다.
재직으로 택함 받으심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축사 : 전 대한적십자 총재 유중근 권사
집사 권사 임직을 축하합니다. 집사 권사 임직은 하나님 사명으로의 부르심입니다.
매일 일용할 양식을 먹듯이 말씀 앞에 더욱 머무르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이젠 성장이 아니라 성숙으로 나아가셔야 합니다.
행동과 삶으로 여러분의 내면의 믿음을 나타내 보이셔야 합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이해하고 받으실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을 조용히 변화시키는 리더십 되십시요.
여러분의 믿음이 희망의 손으로 행동으로 옮겨질 때 나눔이 있어야 합니다.
나눔으로 그 열매를 하나님게 드려야 합니다.
이웃과 함께 나눔으로 인해 여러분의 삶이 더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온누리교회가 한국 사회가 여러분들로 인해서 더 풍성해 지길 바랍니다.
권면 : 정호옥 목사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임직자 되시길 바랍니다.
온누리교회가 남자 성도들을 리더십을 세우는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함이였습니다.
순장 사역팀장님들 남성으로 세워왔습니다. 잘 훈련되신 여러분 모두가 잘 감당해 주세요,
QT, 일대일, 공동체,, 제자화가 선교적 교회로 나아가는 원동력입니다.
임직자 여러분의 영성과 인격이 주님 닮은 그런 영성과 인격이 되길 원합니다.
인자하고 노하기를 더디하시는 직분자들 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함께 무릎 꿇는 기도의 용사들 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는 용기가 있으시길 바랍니다.
임직증서 증정 (교회가 임직자에게)
권사임직증서 성명 : OOO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권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5년 11월 28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권사대표 명경숙 권사 (인천 믿음다락방)
남자 안수집사 대표 : 이성록 집사 (양재 서초D공동체)
안수집사임직증서 성명 : OOO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5년 11월 28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여자 안수 집사 대표 : 최혜숙 집사 (서빙고 강촌 공동체)
안수집사임직증서 성명 : OOO
귀하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온누리교회 안수집사로 임직하여 이 증서를 드립니다.
2015년 11월 28일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광고 박종길 목사
공동체별 모임 장소가 다릅니다. 안내지 안에 광고를 잘 보시고 헤메지 않고 잘 찾아가세요.
찬양 :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축도 : 이상준 목사
각 공동체별 축하시간
공동체 권사님들이 먼저 축하해 주신다.
산본안산공동체는 송호춘 권사님, 박수현 안수집사님 이렇게 임직하셨다.
송호춘 권사님 임직증서 전달 전재표 목사님
박수현 안수집사님 임직증서 전달 전재표 목사님
공동체 전재표 목사님의 축복 기도
장로님 다락방장님 순장님들도 많이 나오셔서 송호춘 권사님, 박수현 안수집사님을
축하하고 축복했다.
우리순에서 권사님이 나오셨어요. 축하하고 축복해요. 참 자랑스러워요
박수현 안수집사님 가족과 전재표 목사님
송호춘 권사님 가족과 전재표 목사님
산본안산공동체에서 많은 분들이 서빙고 에배당까지 나오셔서 임직하시는 분들을 축하했다.
송호춘 권사님 박수현 집사님 축복합니다. 아주 많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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