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공동체 야유회 (옥구공원)

다이나마이트2 2014. 10. 18. 20:51

 

2014년 10월 18일 10월의 멋진날에 산본안산공동체 야유회가 시흥시 옥구공원에서 있었다.

오시는 순서대로 접수

 

옥구공원이 너무 넓은 관계로 찾아 오시는 분들의 시간이 조금 지체가 되었지만

강치욱 총무님께서 오늘 행사 일정에 대해서 안내해 주셨다.

 

정태경 대표 장로님 기도

좋은 날씨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주님을 더 사랑하고 서로 더 사랑하는 공동체 되게하여 주시고

주님 만들어 주신 자연 속에서 오늘 하루 기쁘고 즐겁게 야유회 마치도록 도와 주옵소서. 

 

전재표 목사님 말씀

따라 하세요.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8:1) 아멘.

목사님은 성경 말씀을 많이 암송하셔야 하나 보다.

성경책 꺼내세요 성경 어디 몇장 몇절 읽겠습니다 했으면 별 감동이 없었겠는데....

 

목사님 9시 50분 경에 현장에 도착하셨나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있어서 그곳이 우리 공동체 인줄 알고 그곳을 향해서

걸어 가셨는데 누군가 한 사람이 손을 흔들며 반갑게 맞이 하셨는데 정태경 장로님이셨나 보다.

우리 공동체도 저 많큼 많이 모이기를 기도하셨다고 하신다.

덕분에 우리 순에서 감기로 힘든 자매님도 가족과 함께 참석 하신 것 같다.

목사님이 가르쳐준 한가지...검은 안경을 끼면 세상이 검게 보인다. 명언이셨다. 

 

오늘 우리의 히어로 천성윤 다락방장님, 모든 게임 준비하시는라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습니다.

 

첫 경기부터 만만치 않았습니다. 일명 게걸음 달리기 대회

마음은 앞서는데 몸이 잘 따라 주지 않았지요....

 

어린이들도 두명씩 서로 등을 맛대고 게걸음 달리기....

 

이긴팀에는 상품을...진 팀에겐 박수를

 

신발 던저서 소쿠리에 넣기. 마음같이 잘 안되요.

 

알 낳기 달리기 대회

 

자세는 우주를 향하여 날아가실 자세인데...

 

알을 잘 낳아야 하는데 바깥으로 나아가면 안되요....

 

누가누가 빠를까요?

 

알 낳기 달리기 결승전....조심 조심...

 

수건 빨리 잡기 게임

 

누가 먼저 잡았나요? 순발력이 대단하셔요.

 

단체 줄넘기 게임....안산팀도 잘하긴 했는데

 

줄 넘기에 대해서는 이팀이 세계 최고 순준입니다. 참 잘했어요.

 

안산2순과 5순은 연합을 참 잘하는것 같습니다. 옛날이 같은 순이셨나요?

역시 좋은 순장님들은 다르셔....

 

종이컵 릴레이 이어가기....쉽지 않아요.

 

야~~~ 쪼끔만...말은 할 수도 없고....

 

잘 했어요....

 

협동심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김경석/이선미 부부 결혼 5년만에 임신을 하게 되셨다구요...축하하고 축복합니다.

목사님께서 이 부부를 축복하고 기도해 주셨다. 감사하다.

 

보물 찾기 게임.....목사님은 두장이나 찾으셨다는데....꽝도 안보입니다.

영안이 밝아야 보이는 보물인지....

 

보물 찾으신 분들 선물

 

좋은 날씨에 여유롭게 사진도 찍으시고......... 

 

정태경 대표 장로님

오늘 수고많으셨습니다. 박현규 장로님께서는 해외 출장으로 참여를 못하셨는데

대신 여러분들에게 오늘 드린 상품을 플로잉 해 주셨습니다. 광고해 주셨다.

 

전재표 목사님

우리 주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시다. 박수 짝짝짝....

너무 좋은 날씨 가운데 즐겁게 게임하고 산책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산본안산공동체와 함께 함이 행복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목사님의 기도로 오늘 모임을 모두 마쳤습니다.

 

산본B4순의 순원들 어린이 순장 김수찬과 김민서, 강서율, 김은서 순원들. ㅋㅋㅋ

 

아쉬워서 4순만 사진 한장 남겼습니다.

 

옥구공원 정상에 못 올라가 보신 분들을 위하여

오른쪽에 공단지역과 왼쪽에 주거지역을 녹지로 구별을 해 놓으셨네요. 

 

공원넘어 서해 바다 쪽에 바로 송도 신도시가 보입니다.

 

옥구공원 옥구정 산행을 하다가 아들 수찬이가 한장 찍어 주었습니다.

 

가족 사진도 모처럼 한장 남겨서 왔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