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고 강영선권사 유족 위로예배(2014.11.9)

다이나마이트2 2014. 11. 9. 23:46

 

 

2014년 11월 9일(주일) 저녁8시 시흥장레식장 301호실에서 故강영선 권사님 유가족

위로예배가 있었다.

 

묵도하심 이후에 샘물과 같은 보혈은 찬송을 다함께 드렸고

 

정태경 장로님께서 대표기도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 전재표 목사님께서 요한계시록 21장 1~4절 말씀을 통하여

"새 하늘과 새 땅" 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유가족을 대표해서 아들되시는 목사님께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다. 

 

전재표 목사님의 축도로 유가족 위로예배를 모두 마쳤다.

 

예배 이후에 늦은 시간이였지만 함께 간단한 다과를 나누었다.

 

고인은 8남매를 남기셨는데 모두가 믿음의 집안을 이루었다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참 복된 가문이라는 생각을 했다.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없는 천국을 소망하시며

잠시의 슬픔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