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8일 양재 소년1부에서 베트남 아웃리치를 떠났다.
김도윤 목사님과 선생님 10분, 학생 17명 합해서 28명이 믿음의 모험을 떠났다.
자랑스런 아들도 포함되어 있다.
카운터에서 스스로 자기 짐을 잘 부치고 있다.
혼자 잘 할까 늘 걱정인데 그래도 재법이다.
케리어 짐을 일단 카운터에서 부쳤다.
공항에 마중 나온 학부님들이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찬양으로 격려했다.
믿음의 모험을 출발하기 이전에 단체 기념 사진을 한장 남겼다.
내 카메라가 메인이 아니어서 대충 한장 찍었다.
출발하기 전에 김도윤 목사님과 기념사진 한장........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드디어 출국 심사를 받으러 줄으 섰다.
엄마 잘 다녀 올께요....
아빠 잘 다녀 올께요 인사하고 출국 심사장으로 들어갔다.
사랑하는 수찬아!
아빠가 참 걱정이 되고 염려가 많이 되었는데
오늘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아빠가 참 믿음이 없다고 책망을 받았다.
그래서 아빠는 믿음으로 기도한다.
그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믿음으로 찬양을 드리고 주님을 경배할 때
하나님께서 부으시는 많은 은혜와 체험들을 할 것으로 믿는다.
그 땅에 너의 친구들에게 너가 믿는 예수님을 전하고, 선교사님들을 위로하고
새로운 많은 문화를 경험하고 건강하게 잘 돌아 오리라 믿는다.
이번 믿음의 모험이 네 인생에 믿음의 모험이 되기를 바라고
나도 이번 기회를 통하여 성숙하지만 너도 성숙하게 되길 또한 기도한다.
매일 매일 너의 일정을 두고 아빠가 최선을 다해서 기도하마
사랑한다 수찬아 아빠는 너가 참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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