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기간 가운데 매일 팀 자체에서 찬양과 생명의 삶 말씀 나눔을 했다.
때때로는 두려움이 엄습하게도 하시고 찬양을 통하여 물리 치게도 하시고
성령님의 운행하심을 훨씬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들이였다.
현지 ㄱ회 리더십과의 첫 만남 비전 555에 대해서 전해 들었다.
50,000명의 모슬렘 영혼 추수, 5,000개 셀 그룹, 5,000석의 예배당 건축이 555비전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 비전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전인가?하는 의문이 있다.
아무튼 이 교회의 비전이라고 한다.
선교훈련원 출신들을 위한 중보 기도의 시간이 있었다.
이들은 이곳에서 훈련을 받았지만 이제는 인도, 네팔, 부탄, 스리랑카, 몰디브
심지어 파키스탄까지 복음들고 나아갈 사람들이다.
함께 기념 사진도 한장 남겼다.
현지 ㄱ회 리더십들과
아침에는 이렇게 찬양과 생명의 삶 말씀으로 예배를
CPTI 훈련원생들이다.
목사님께서 요한3서 전체를 선교적인 관점에서 말씀을 가르쳤다.
1기생 2기생 전체가 이 강의를 들었다. 외부 강사는 처음이라고 하셨다.
지금도 이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왜 갑자기 기도하게 되었는지???? 나에게는 방언 처럼 들렸는데....
수업 도중에 갑자기 중보 기도하고 난리가 났다.
첫번째 모슬렘 개종자 예배에서 특송을 했다.
이~샤 발로바시 아미또마이 쁘로남 꼬리, 쁘자오 쁘로숑 샤라 라~~쟈 또 마이....
이렇게 찬양했다.
목사님께서 영어로 설교를 하셨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말씀이다.
이 말씀으로 설교 하셨다.
특별히 예배 중에 기도 받고 싶은 사람들은 앞으로 나오게 하여 기도했다.
오늘 처음 예배에 나오신 분이였다. 귀가 아파서 안 들린다고 했다.
이 분의 귀가 낫기를 기도했다. 선생님이 기도하는 가운데 영접 기도를
하게 했는데 따라 하셨다고 한다. 귀가 치료 되었음을 선포했다.
함께한 장로님이 기도할 때에 귀가 그렇게 아프셨다고 한다.
지금은 내 귀가 아프다. 이분 치료 되었음을 선포한다. 아멘.
두번째 영어예배 준비중이다.
찬양팀을 위하여 먼저 함께 기도했다.
찬양 가운데 악기들 가운데 기름 부어 주옵소서.
찬양팀의 찬양이 있었다. 온누리 교회와 다르지 않았다.
찬양에 열정이 있고 기름 부으심이 느껴졌다.
예배 중에 기도가 참 많았다. 순서지가 없는 예배였다. 좀 특이했다.
그래도 예배는 은혜로웠다.
담임목사님 말씀 선포 시간이 있었다.
행1:8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이 목사님은 MISSION 밖에 모르시는 목사님 같았다.
한번 설교에서 MISSION이라는 단어를 수 백번은 사용하시는 것 같았다.
참 특이한 목사님 이셨다.
저녁 예배는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이동을 해서 웃도라 AG교회 영어 예배에 참석했다.
이 교회 역시 찬양은 참 뜨거웠다.
찬양도 분명하게 기억 나는 것은 Send me I will go, send me I will go,
To this city, to this nations, And to the nations of world라고 노래 했다.
이 사람들은 분명 선교에 미친 사람들 처럼 보여지고 느껴졌다.
뒤쪽에 어린 학생들이 많이 참석했다.
부모가 없거나 어려운 아이들을 이 교회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모양이다.
이들에게 맛동산 과자의 인기는 최고였다.
명영찬 장로님께서 영어로 간증해 주셨다.
헌금 기도를 하셨다. 헌금을 말씀 이전에 하셨다.
우리팀도 Give Thanks찬양을 영어로 했는데 반응이 참 좋았다.
다 같이 함께 주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시간이 있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영어로 설교를 하셨다.
정확한지는 몰라도 방언을 통해서 전해 들은 말씀의 내용은
한국은 당신들 나라 보다도 훨씬 못 살았습니다. 전쟁을 격은 나라입니다.
그러나 복음이 들어 왔고 예수를 받아 들였습니다. 지금은 전 세계에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세계 경제대국이
되었습니다. 당신 나라는 한국보다 훨씬 더 많은 복음의 기회가 있습니다.
한국보다 4배나 더 많은 인구와 가능성을 가진 나라 입니다.
여러분들이 선교를 하면 당신의 나라가 부흥 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이시면 경제가 부흥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교하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받아 들이십시오하는 말씀이였다.
계획에 없던 일이 였는데 국회의사당 앞을 지나게 되었다.
특히 약 90%가 이슬람인 이슬람 연합국가 중에 하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많이 필요한 나라이다.
무엇보다도 이 나라의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큰 발전이 없을 것 같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선진문화를 배우기 위하여 공무원을 파견 했던
나라가 이 나라라고 하는데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었다.
다리 하나 건설하는데 15년이 걸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정권이 바뀌면 앞의 정권에서 진행하던 모든 것은 스톱이고 다시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니 무슨 발전이 있겠는가? 이나라 국회가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
정치가 바뀌지 않고는, 종교가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바뀌지 않고는 희망이 없다.
현지에서 계속해서 내 마음 속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땅을 고칠찌라.(대하7:14)라는 말씀이였다.
모슬렘의 악한 우상에서 떠나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고쳐 주신다는 말씀이였다.
그 땅의 환경은 우리의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와 같은 상황이다.
발전의 가능성은 무한대 이다. 너무나 많은 발전의 기회와 가능성이 보인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상에서 먼저 떠나야 한다.
악한 길에서 떠나면 이 땅을 고친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단지 그 발전의 조건은 이 땅을 묶고 있는 어둠의 세력과 빈곤과 후진적인 정치 경제 시스템을 복음을 통하여 바꾸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 땅 고쳐 주옵소서 울면서 기도하고 돌아 왔다.
특히 계획에도 전혀 없었던 이곳 국회 앞에서 손을 들고 목소리 높여
정치권력의 핵심들을 예수님 중심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기도 할 때에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온 몸에 전율을 크게 느꼈다.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이였다.
하나님 이 땅의 백성들이 당신의 언약을 지키길 원하나이다.
이 나라가 제사장 나라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민족이 거룩한 민족되게 하여 주옵소서.
온 천하에 복음 전하는 나라와 민족되게 하여 주옵소서.
내년 1월에 있을 총선에서 정국불안 치안악화 상황이 확대되지 않게 하옵소서
목소리 높여서 기도했다.
혹시 내가 이 땅을 다실 밟게 된다면 또 이곳에 와서 기도하고 싶다.
" 또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아니한 자 곧 주의 이름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온 이방인이라도 저희가 주의 광대한 이름과 주의 능한 손과
주의 펴신 팔의 소문을 듣고 와서 이 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무릇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으로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 처럼 경외하게 하옵소서....
(왕상8:41~43) 아멘.
"주는 하늘에서 저희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 일을 돌아 보옵소서"
(왕상8:45) 아멘.
'아웃리치 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찬이 아웃리치 (2014.8/8~8/15) (0) | 2014.08.17 |
---|---|
믿음의 모험 출발 (2014.8.8) (0) | 2014.08.10 |
선생님과 현지 사역자 위로 (0) | 2013.10.06 |
개인 전도와 땅 밟기 (0) | 2013.10.06 |
모그바자르 지역 빈민가 학교 방문 (0) | 2013.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