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리치 관련

개인 전도와 땅 밟기

다이나마이트2 2013. 10. 6. 17:24

 

 

 이 땅에서 맨 처음 전도지 나누어 드렸던 분.....중국식당 종업원인데

처음 식사하러 가서 식사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전도지를 나누어 드렸다.

다음날 사진을 뽑아서 전달해 드렸는데 참 고마워 하셨다.

꼭 예수님 믿게 되시길 기도한다.

 

 박물관 방문하고 나오는 길에 만났던 구걸하시는 분이다.

더 많이 도와 드려도 되는데 지나고 보니 후회가 된다.

교통신호도 없고 사람은 복잡하고 길 잊어 버릴까봐 정신이 없던 때라

이분이 내 눈에 안들어 왔다.

 

 KFC에 식사하러 가서 옆 테이블에 앉아 있던 청소년들에게 장로님이

복음의 소식지를 전달했다. 대단한 열정이셨다. 성령충만 자체였다.

 

 본격적으로 전도를 하러 나가기 전에 복음이 적혀 있는 전도지를 앞에 두고

모두가 손을 내밀어 기도했다.

오늘 이 전도지를 읽는 자들 가운데 회심하는 영혼이 있게 되기를 기도했다.

현지에서 현지어도 된 전도지 1,000매를 구입했었다.

아웃리치팀 한명에 현지인 2~3명이 나누어서 3팀으로 노방 전도를 했다.

감사한 것은 현지 종교 경찰에게도 모르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다.

책임은 아마도 성령님이 지실 줄 믿는다. 그 분이 변화되길 기도한다

많은 경찰들에게도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고 경찰 간부들에게도 많이 나누어 주었다.

예수와 십자가와 부활을 설명하는 현지어로 된 전도지를 무수히 나누어 주었다.

감사한 것은 생전 처음 보는 외국인이 나누어 주니까 서로 달라고 하는 정도였다.

내가 전한 전도지를 한 분도 거절하시는 분이 없었다. 감사하다.

 

노방전도하다가 만난 특별한 복장의 아이들 아마 생일 축하 하는 것이 아닌가?모르겠다.

예수와 십자가와 부활이 적혀 있는 현지어 전도지를 이 아이 가족 모두에게 드렸다.

 

노방전도에서 만난 젊은 청년들......스스로 전도지를 달라고 하고

카메라를 메고 있었더니 사진도 찍어 달라고 하던 적극적인 청년들이다.

들고 있는 전도지를 통해서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구원 얻기를 기도한다.

감사하게도 이날 전도지를 거절 하시는 분은 한분도 못 만났다.

심성은 너무나 착한 민족이다. 더구나 술을 마시는 자들도 하나도 없다.

예수만 들어가면 이 나라와 젊은이가 확 바뀔 것 같은데.....

 

 올드다카에서 청년에게 전도지를 전해 주었다.

 

 목사님도 부지런히 전도지를 나누어 주셨다.

 

 외국인이 나누어 주니까 무엇인지 궁금해서 서로 달라고 하시는 분도 많았다.

 

 노점상 아저씨에게도 복음의 소식을 전했다.

 

 할아버지에게도 전도지는 전했다.

 

 복잡한 길거리를 다니면서도 복음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다.

이 날은 전도하는 시간이 아니라 땅 밟기 하는 시간이였는데

무엇에 홀린 것 처럼 전도지를 나누어 주었다. 성령님도 급하셨나 보다.

 

 청년들에게도 복음의 소식지를 전했다.

 

 정확하게 눈 빛을 처다 보는 것 보면 구원 받을 가능성이 매우 큰 것 같다.

장로님 안에 계신 성령님이 이 청년에게도 꼭 전달 되길 기도한다.

 

 이 청년도 복 받은 청년이다. 목사님 눈 빛을 처다 봄이 예사롭지 않다.

 

 젊은 청년 예수 믿으시오. 그것이 당신과 당신의 민족을 살리는 길이요.

 

 전도지를 나누어 주기만 하면 관심은 있어 보인다. 전도지가 부족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한다는 것은 가족에게서 쫓겨남을 의미하고

직장에서 해고 될 각오를 해야한다. 그러나 예수님이 좋아요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기는 쉽지 않지만 성령의 바람이 이 땅에 불기를 기도한다. 

 

 할아버지도 구원 받으셔야 합니다.

 

 할아버지와 기념 사진도 한장 남겨왔다.

 

재향군인회 간부이신 것 같다. 숙소 앞에 계신 분인데 이분 꼭 구원 받으시길 기도한다.

야자수 열매 한통 사다 드렸는데 너무나 고마워 하셨다.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에 계셨던 분들이고 우리팀을 섬겼던 분이다.

이들에게도 구원은 필요하다.

가족 사진을 뽑아 드렸더니 너무나 고마워 하셨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 하셨고 가족 사진은 처음이 신 것 같았는데....

왼쪽의 두명이 한 가족 오른쪽 4명이 또 한 가족이다.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