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QT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히12:1~13)

다이나마이트2 2014. 1. 27. 22:55

2014년 1월 27일 월요일

히브리서 12:1~13 포기할 수 없는 믿음의 경주

 

말씀요약:

우리에게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해야한다.

또 믿음의 주요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보아야 한다.

피흘리기까지 죄와 대항하여 싸우라고 하신다.

주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책망하실 때 낙심하지 말라.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요 거룩하심에 참여케하기 위함이요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게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묵상:

성경에서 믿음으로 살다간 믿음의 영웅들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등이 언급 되었었다.

여호수아가 언급되지 않는 것이 좀 이상하다.

 

이렇게 많은 믿음의 선배들 즉 증인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하신다.(1)

그러므로 우리도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하신다.(1) 아멘.

 

연상되기로는 올림픽 마라톤 풀 코스를 달려가는데 믿음의 선진들이

열광하며 환호하며 힘내라고 격려하며 완주 할 것을 독려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히브리서 11장에 언급되어진 믿음의 영웅들

그들은 이미 믿음의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영광의 면류관을 받은 선배들이

죄악의 무거운 짐을 지고 끙끙 거리는 것을 지켜 보면서 빨리 벗어 던저 버리고

믿음의 경주에 최선을 다하라고 격려하는 듯한 영상이 그려진다.

감동적인 영상이고 많은 위로가 되는 영상이다.

 

로마 황제의 박해로부터 또 유대교로부터의 큰 고난을 당하던 히브리인들에게는

인내로써 믿음의 경주를 하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을 것이다.

 

믿음의 경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보는 것이다.(2)

우리 신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때때로 실패하고 좌절하고 넘어지고 자빠지더라도

광야에서도 장대에 달린 구리 뱀을 처다본자들은 살았던 것 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 보는 것 죽는 날까지 내가 목표로 삼아야 할 일이다. 아멘.

 

피흘리기까지 죄와 대항하여 싸우라고 하신다.(4)

죄를 피하라 하지 않으시고 맞서서 싸우라고 하신다.

피흘리기까지 죄와 싸우라고 말씀하신다.

죄에 대하여 너무 무감각해 져버렸다.

죄를 죄라고 인식하지 못할 만큼 무감각해져 버렸다.

싸우기 보다 도망가고 피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꼬리 내리는 것이

나약한 지금의 바로 내 모습이 아닌지 모르겠다.

주여 죄를 죄로 인식할 수 있도록 깨우치소서!!!

 

주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책망하실 때 낙심하지 말라.(5)

말씀에서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7)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요 참 아들이 아니라고 하신다.(8)

하나님의 징계는 자녀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하시는 것이라는 말씀이다.

징계를 통해서라도 인간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라는 것이다.

징계를 받을 때 낙심하지 않아야 할 이유이다.

하나님의 징계는 죄악에 대한 형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도구이다.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지 않으시고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지 않으시고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사랑의 막대기로 징계 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징계하시는 이유가 말씀 가운데 있다.

우리의 유익을 위함이요 거룩하심에 참여케하기 위함이요(10)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게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11) 아멘.

 

적용:

징계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가지 치기가 반듯이 필요하듯이

징계를 받을 때 사실을 인정하고 반발하지 말고 나의 발전의 기회로 삼자.

징계를 받더라도 낙심하지 말자.

하나님이 하시는 징계는 나의 유익을 위함이요 거룩하게 하기 위함이요

의의 평강의 열매를 맺기 위함인 줄 알고 성장의 기회로 삼자. 

 

하나님 아버지

믿음의 선진들이 걸어갔던 그 길 나도 달려가길 원합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 보길 원합니다.

죄를 인식할 수 있는 영을 부어 주시며

죄와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싸울수 있는 담대함을 부어 주옵소서.

당신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책망 받을 때 낙심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당신의 징계의 목적을 내가 잊지 않도록 하시고

나를 향한 당신의 위대한 계획이 온전히 성취되도록 역사하옵소서.

믿음의 주요 온전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