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QT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그리스도 (히7:23~28)

다이나마이트2 2014. 1. 14. 22:39

2014년 1월 14일 화요일

히브리서 7:23~28 단번에 자신을 드려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

 

말씀요약:

레위 가문의 제사장은 죽으면 새로운 제사장이 필요하다.

그러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더 이상 다른 제사장이 필요치 않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 마다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다.

레위 가문의 제사장은 자신의 죄 문제에 대해서도 먼저 스스로 처리를 해야 하지만

예수님은 단번에 자기를 드려 온전한 속죄를 이루셨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지만

율법 후에 온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셨다.

 

묵상:

레위인 대제사장과 예수그리스 대제사장의 차이점에 대한 설명들이 꾀 많이 있었다.

바로 어제 말씀에도 대제사장은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만

예수님은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말씀에는 제사장의 숫자에 대한 말씀이 먼저 나온다.

아론의 반차를 따라 세워진 레위인 제사장은 죽으면 그 직분을 감당 할 수 없다.(23)

따라서 아론 이후에 많은 대제사장이 필요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영원한 제사장이시다.(21)

예수님은 영원히 살아 계시기 때문에 제사장직분도 영원하다.(22) 아멘.

더 이상 다른 제사장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는 말씀이다.

예수님은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수 있다.(25)

할렐루야 아멘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분 한분이면 충분하다는 말씀이다.

더 많은 명예를 찾아서 헤멜 필요가 없다는 말씀으로도 들려진다.

더 유명해지려고 애쓰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는 말씀으로 들린다.

더 많은 부, 권력, 명예, 더 좋은 승용차, 더 크고 화려한 집, 더 높은 지위를 위해서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는 복음으로 들린다.

예수님 한 분이면 만~~족 하다는 말씀으로 들린다.

 

두번째 레위인 대제사장은 날마다 자기 죄를 위하여 날마다 제사를 드려야 한다.(27)

그리고  매년 1년에 한번씩 대 속죄일에 다른 것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야만 했다.(9:25)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위하여도 백성을 위하여도 날마다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신을 바쳐 단번에 그 일을 이루셨기 때문이다.(27) 할렐루야. 아멘.

 

예수님은 한번에 모든 사람을 위하여 온전한 구원을 이루셨다는 말씀이다.

단 번에 자신을 드려 구원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대제사장은 속죄를 위하여 염소와 송아지의 피를 사용하지만

예수님은 자기 자신의 피로 단 번에 온전히 구원을 이루셨다는 말씀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단번에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를 구속하셨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죄의 멍에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산에 들어가서 머리깍고 도를 닥을 필요도 없고

도에 이르도록 수행을 하고 고행을 할 필요도 없다.

유대백성들이 그렇게 의지하고 바리새인들이 그렇게 금과옥조처럼 여겼던

율법으로 되 돌아갈 필요도 없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영원하신 대제사장 되신 예수그리스도

그 분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는 일이다.

 

선자자들보다, 아브라함보다, 모세보다, 여호수아보다 더 위대하신 대제사장

영원하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 그 분 앞에 나의 무릎을 꿇자. 아멘.

 

적용: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 이외에 더 이상 다른 제사장이 필요치 않다고 하신다.

내 인생에도 예수 그리스도 한분 만으로 만족함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도 있고 명예도 있고 권력도 있고 부귀와 영화도 있고 예수님도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했듯이 예수님 한분 만으로 만족한 인생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당신을

내 마음의 중심에 모십니다.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내 인생의 주인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단번에 자신을 드려 구원을 이루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시고 자신을 드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힘입에 당신께 나아가는 자에게 온전한 구원을 주시는 약속에 감사합니다.

그 구원이 영원토록 변함 없도록 나를 다스려 주옵소서.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내 삶을 다스려 주옵소서.

나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영원한 대제사장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