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QT

기근이 더욱 심하여 (창47:13~22)

다이나마이트2 2013. 4. 22. 23:30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창세기 47:13~22 만민의 생명을 구하는 하나님의 사람

 

말씀요약:

기근이 더욱 심하여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쇠약해 진다.

애굽 땅과 가나안 땅에 돈이 다 떨어진다. 짐승도 다 낸다. 더 이상 낼 것이 없다.

토지도 다 낸다. 마지막으로 몸 밖에 남는 것이 없다. 종으로 팔린다.

먹고 살기 위해서 이다. 요셉이 애굽의 전지를 다 사서 바로에게 드린다.

그러나 제사장의 땅은 사지 아니했다.

 

묵상:

기근이 엄청 심했다.

7년 풍년이 들었으나 7년의 기근이 있을 예정이다.

가나안에 비교적 부자 였던 것 같은 야곱의 가정도 흉년 2년 만에 애굽에 내려 가게 되었다.

지금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알 수는 없지만 기근이 더욱 심한다.(13)

 

사방에 식물이 없고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이 기근으로 쇠약해 진다.(13)

요셉은 곡식을 팔아서 애굽 땅과 가나안 땅의 돈을 다 거두어 바로의 궁으로 들여 온다.(14)

 

돈이 다 떨어졌다.(15)

돈 대신 짐승을 내라 한다 돈으로 바꾸어 주겠다 한다(16)

한 일년 정도 기근을 겨우 겨우 버틴 모양이다.(18)

 

이제는 돈도 없고 짐승도 없다. 남은 것이라고는 땅과 몸 밖에 없다.

우리 몸과 토지를 식물로 사소서 우리가 바로의 종이 되겠습니다(19)라고 자청한다.

육적이 기근을 피하기 위하여 종이 되는 일도 서슴치 않는다.

기근의 무서움 이다.

 

굶어 죽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돈도 짐승도 땅도 심지어는 자기의 몸까지도 내어 놓는다.

이 땅에서 유한한 삶을 위해서 살기 위해서 이다.

 

성경은 사람이 떡 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이라 한다.

육신의 떡을 위하여 이렇게 까지 애쓰고 노력하는데 영원한 생명을 위하여는 무엇을 하는가?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일이란?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듣고 그 가운데 기록된 말씀을 행하는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이심을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기록해 놓은 책이다라고 설명한다.

 

말씀을 마음에 믿음으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영적 기근이 더욱 심하기 이전에 말씀을 즐겨 읽자.

 

적용:

물질적인 양식을 구하는데에도 사람들은 필사적이다.

돈도 짐승도 땅고 심지어 자신의 몸까지도 종으로 바친다.

더욱 중요한 양식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영원히 배부를 수 있는 진정한 양식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구하지 않는다.

언제가는 물질적인 양식은 끊어질 날이 반드시 온다.

그러나 영원한 양식 영원히 배부를 양식을 구하는 자는  영원히 기근 가운데 있지 않을 것이다.

더욱 열심히 말씀을 읽자. 그리고 암송하자.

지금은 매주 요한복음 1독이다. 암송 한 주에 2구절씩 하자.

 

기도:

하나님 아버지

물질적인 기근 때문에 포기하는 것들을 봅니다.

물질적 기근보다 영적인 기근을 만나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요셉을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모습을 봅니다.

나도 생명을 살리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