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관련

수동교회 일대일 동반자 수료식 (2013년 4월 14일)

다이나마이트2 2013. 4. 14. 21:23

2013년 4월 14일 오후2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수동교회(담임목사 정기수)에서 일대일 동반자반 수료식이 있었다.

수동교회 일대일 동반자 과정은 특이하게 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부터

16주간의 모든 일대일 동반자 과정을 마치고 오늘 수료하시게 되었다.

수료하신 모든 분들 축하합니다. 성도의 구원은 은혜로 공짜로 받지만

제자는 댓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양육하신 온누리교회 양육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당신은 영광의 왕, 예수 열방의 소망등 25분에 걸친 열띤 찬양이 있었다.

어느 교회나 청년부 예배에는 열정이 넘치는 것 같다.

일대일 양육자 분들을 온 교회 청년들이 축복해 주셨다.

하늘소리 성가대의 '주를 기억해' 찬양이 있었다.

청년부 담당 이종성 목사님께서 사회해 주심으로 일대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먼저 3분의 간증이 있었다. 이지연 자매님 간증

조현복 자매님 간증

우승영 형제님 간증

정기수 담임목사님께서 일대일 수료증을 전달해 주셨고

수료자 전원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로 드리셨다.

모든 성도가 다 함께 축복 송으로 일대일 수료자를 축하해 주셨다.

양육자들도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하며 화환과 책 등으로 선물을 나누며 축복했다.

정기수 담임목사님께서 양육자반 수료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축복기도해 주셨다.

청년부 담담 이종성 목사님께서 마28:18~20 '제자를 삼는 공동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지상 명령이라고 잘 알고 있는 본문입니다.

예수님의 지상 명령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명령이다.

이것이 예수님의 꿈이고 하나님의 비전이였다.

이 말씀을 하신 배경 장소는 어디인가? 갈릴리이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너희들 보다 먼저 갈릴리에 가 있겠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왜 갈릴리로 부르셨나?  네가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고 부르셨던 곳이 갈릴리이다.

바로 첫 사랑의 추억이 있었던 곳이 갈릴리이다. 바로 그 자리로 부르시고 계신다.

첫 사랑을 회복하시길 원하시기 때문에 처음 만난 그 자리로 돌아가야 한다.

또 한편 제자들이 실패하고 돌아가고 싶지 않은 장소가 바로 갈릴리이다. 

의심하는 자 실패한 자들에게 오늘 바로 이 말씀을 해 주시는 것이다.

1. 예수님의 선포이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너희에게 주었다.

2. 4가지 동사가 나온다.

가라, 제자를 삼으라, 세례를 주어라, 가르쳐 지키게하라. 4가지 동사가 다 명령으로 된 것 처럼 보이지만

원문에는 제자를 삼으라라는 말씀이 명령형 동사이고 나머지는 분사형 명령이다.

3. 임마누엘의 약속이다.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지금도 말씀하시고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예수님은 목숨 걸고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셨다  우리도 그와 같은 일에 헌신하기를 바란다. 

이종성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정아, 문희영, 박진아, 신세미, 우승영, 위정원, 이우람, 이지민, 조현복, 한승우

이상 10분이 수동교회 청년부 제1기 동반자반 과정을 수료하셨다.

바로 이어서 동반자 과정을 수료한 10분과 교역자 2분을 포함해서 12분이

온누리교회 김철주 장로님과 지도자반 과정을 이어서 하게 된다.

수동교회 청년부의 부흥을 기도한다.

마치고 난 이후에 교역자실에서 간단한 다과가 있었다.

제자 삼는 일에 헌신이 있는 교회가 되길 함께 기도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