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 사역팀 송년모임 (12월 19일)

 

 2012년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에 양재 일대일 사역팀 송년모임이 의왕시 백운호수근처

감나무골에서 있었다.

먼저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며 찬양을 나누었다.

 양재 일대일 담당 송영동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다.

시편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평강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넘어뜨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서로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지난 1년간 수고 하셨다고 서로 축복하는

아름다운 시간들이 있었다.

 한복규 팀장님 지난 1년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현규 장로님. 지난 수년간 일대일 담당장로님으로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누리교회 당회 운영위원 장로님으로 선택 되셨기 때문에 일대일 사역은 물리적으로

당분간 내려 놓게 됩니다. 양육 본부담당 장로로 섬기게 되어서 일대일과는 늘 밀접한

관계와 관련이 있으므로 언제나 기도하고 후원하겠습니다. 인사해 주셨다.

 내년에 일대일을 담당하시게 될 용내문 장로님께서 식사 기도해 주셨다.

과거 일대일 팀장으로 섬길 때 일 중심으로 사역팀을 운영해서 힘들게 했었는데

내년에는 관계 중심의 사역팀으로 운영하시겠다고 겸손히 말씀해 주셨다.

 점심 식사 매뉴는 참 다양했다. 보신탕을 드시는 분, 오리탕을 드시는 분,

 메기 매운탕을 드시는 분, 닭 백숙을 드시는 분 참 다양하게 식사를 했다.

잘 대접해 주신 장로님께 감사합니다.

 족구를 한 판 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 했는데.....날씨도 춥고....

운동장 사정도 여의치가 못하고....다음 기회에.... 차~암 아쉬웠습니다.

 식사 이후에 권동혁 총무님 인도로 재미있는 넌센스 퀴즈 시간이 있었다.

사고가 웃으면? 풋 사과

숫자 중에서 가장 쉬운 숫자는? 190,000 (십구만)

소년시대는 몇 명인가? 이름은? 나에게는 가장 어려운 질문임.

상품을 나누어 주기 위한 시간이였지만 참 재미있었다.

총무님 지난 1년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역팀에서 정성을 담아 목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규 장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작은 정성을 표현했다.

지난 1년간 양재 일대일 대외 사역팀이 전체 온누리교회 여러 캠퍼스 가운데

가장 활발히 대외 사역을 했다는 소식과 일대일 본부에서 주는 작은 선물 전달도 있었다. 

지난 1년을 감사하고 새해에도 더욱 열심히 잘 섬기를 다짐했다.

 손에 손을 잡고 지난 1년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일대일 사역팀을 잘 섬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비전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사역팀이 되길 위하여 함께 중보하고

목사님의 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일대일 사역팀 사랑합니다.

박현규 장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복규 팀장님, 권동혁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손기완, 정재범, 이재완, 김경학, 김태열, 정재환 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공동체에서 일대일 연결하시는라 수고하신 분들

또 보이게 보이지 않게 일대일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