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6일 주일 오후2시 송파구 장지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생명나무교회(담임목사 이구영)에서
일대일동반자과정 1기 입학예배가 있었다.
30분 전에 일대일사역팀에서 일대일 양육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용내문 장로님께서 2013년 첫 주일부터 일대일 대외사역으로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고
생명나무교회에 일대일이 잘 정착이 되도록 기도하고 했다.
오후2시 일대일동반자과정 1기 입학예배가 있었다.
생명나무교회 이민상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하셨다.
일대일동반자 과정을 하시게 되시는 생명나무교회 리더십의 특송이있었다.
생명나무교회리더와 생명나무교회에서 개척하신 사랑나무교회 목사님 부부를 포함해서
13분이 이번 1기 양육자반에 입학했다.
양재 온누리교회 일대일 담당 송영동 목사님께서 요2:1~13 "가나의 혼인잔치"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가나의 결혼식에서 일어난 일이다.
한참 결혼식 분위가가 무르익고 있을 때 포도주가 떨어져 버렸다. 축제가 끝날 것 같은 상황이다.
1. 위기가 찾아 왔을 때 어떤 방식으로 돌파할 것이가?
결혼식을 하시고 있는 분과 예수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그곳에
예수님이 함께 계셨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위기 속에 예수님이 함께 계심.
풍랑이 이는 거친 파도 속에 죽을 것 같은 위기 가운데 예수님이 함께 계심으로
풍랑과 파도를 잔잔하게 하셨듯이 인생의 배에 예수님을 초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믿음은 분별하는 것이다.(2~4)
믿음이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분별하는 것이다.
지혜도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잘 분별하는 것이다.
할 수 있는 일은 본인이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된다. 할 수 없는 일은 할 수 있는 분에게 맡기면 된다.
예수님의 어머니가 위기의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예수님에게 요청하라고 알려주신다.
인생은 예수님과의 관계가 최고로 중요하다.
3. 무엇을 시키든지 그대로 하라.(5~8)
하인들은 강요된 일이라도 무엇을 시키든지 해야 만 하는 자들이다.
믿음은 순종이다. 강요된 순종이 아니다. 할 수 없는 일이라도 순종을 통해서 믿음으로 할 수 있다.
순종은 때때로 개인의 자유가 제한된다.
일대일 동반자반이 다 순종이 아니라 강요된 순종일 수도 있다.
그러나 강요된 순종이라도 순종을 통해서 큰 은혜가 있기를 원한다.
4. 물떠 온 하인들은 알았다.(9~12)
연회장은 맛보고도 알지 못했지만 물떠온 하인들은 알았다.
예수님의 기적을 체험한 사람들은 강요받은 하인이라도 순종하는 자들이 알았다.
이 세상에는 모르는 자와 아는 자가 있다.
세상에는 처음에는 좋은 것을 나중에는 안좋은 것을 낸다.
그러나 믿음의 원리에는 처음에는 좋은 것 나중에는 더 좋은 것을 내는 인생이다.
일대일 이전에도 훌륭한 성도였지만 일대일 이후에는 더 좋은 성도가 되시길
일대일을 통해서 더 풍성한 인생이 되시길 축원해 주셨다.
일대일 입학식, 일대일 동반자과정 입학생 일동
연교흠 권사님을 대표로 일대일 입학선서를 하셨다.
온누리교회 일대일 양육자 일동
문태기, 현숙희, 노흥식, 송혜숙, 김영주, 이수훈, 강사근, 황종수, 박영미, 이윤순,
노정은, 김안식, 박정미님 이상 13분이시다.
축하 및 격려사 이구영 담임목사님
이번 제1기 일대일동반자과정 입학생들은 일대일을 배우기 위해서 공부하지 말고
가르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우라고 권면해 주셨다.
주일 오후 예배 중에 일대일 입학예배가 있었지만 특이하게 담임목사님 부터
강단에서 무릎 꿇으시고 뜨겁게 중보기도하는 시간이 있었다.
성도님들도 강대상 앞 쪽으로 나와서 무릎 꿇고 열심히들 기도하셨다.
화이팅을 외치시는 모든 일대일 양육자 동반자니들이 16주 동안 주님의 은혜로
아름다운 양육의 열매들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동반자 양육자가 처음으로 만나서 안녕하세요와 서로 간단히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유치원에서 만났는데 유치원 학생의 마음으로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일대일로 부흥하는 교회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양육해 주실 사역자님들 한분 한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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