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8일 주일 오후2시 송파구 장지동 기독교대한감리회 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이구영)에서 일대일동반자과정 1기 수료예배가 있었다.
이원규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수료 예배를 시작했다.
이민상 장로님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일대일동반자 과정을 수료 하시게 되시는 생명나무교회 리더십의 특송이있었다.
생명나무교회리더와 생명나무교회에서 개척하신 사랑나무교회 목사님 부부를 포함해서
13분이 이번 1기 양육자반에 수료하시게 되었다.
수료예배에서 양재 일대일 담당 송영동 목사님께서 누가복음 5:1~11 "예수를 따르라"
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베드로는 고기잡는 어부였지만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쫓는 제자가 되었다.
어떻게 해서 고기잡는 어부가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는지 말씀이 설명한다.
1. 베드로는 영적 감각이 뛰어난 자 같지 않다.
영적 감각이 뛰어나다면 말씀을 보거나 묵상을 하거나 예수님을 따랐을 것이지만
그물을 씻고 있었다.
2. 완전히 실패한 인생에 예수님이 찾아 오신다.
평생 어부로 자라서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도 못잡았다.
100% 실패한 인생에 예수님이 찾아 오신다.
3. 기회는 우연히 찾아 온다.
호숫가에 배 2척이 있었다. 그 배 가운데 한 배에 예수님이 오르셨다.
시몬 베드로의 배였다. 베드로 입장에서는 우연히 찾아온 기회인 것 같지만
예수님 입장에서는 우연이 아니라 기회를 주는 것이다.
우연하게 보이는 바로 그 기회를 붙잡는 것 이것이 축복이다.
4. 주장하지 말고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
베드로의 장점은 순종이다. 베드로는 어부이다. 예수님은 목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부가 목수의 말을 들을 때 기적이 일어난다.
순종하면 사건이 일어난다.
5. 두 배에 가득 채우라
베드로의 배에는 고기가 가득찼다. 나머지 배를 불러서 가득 채워야 한다.
남은 다른 한 배에 가득 채워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제자가 되었다면 제자를 삼는 일에 사명을 감당해라.
일대일을 배웠으면 일대일을 나누는 사명에 이르도록 해야 한다.
이렇게 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다.
이렇게 행할 때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르는 제자가 되었다.
한 사람을 위해서 헌신하고 오병이어의 기적과 같이 자기 몸을 꺽어서
자기 빵을 떼어서 나누고 섬기는 일대일 양육자 지도자 되시길 바란다.
김나영 사모님의 간증이 있었다. 내가 사모인데하는 부담감에서 "나영"으로 돌아 오는
은혜가 있었다고 간증해 주셨다.
홍은주 집사님의 간증이 있었다. 암투병 중이시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었고 참 제자로 살고 싶다고 간증해 주셨다.
수료증 전달 및 십자가 목걸이와 장미꽃 한 송이씩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다.
일대일 동반자반 수료 하신 모든 분들 축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온누리교회 일대일 양육자님들에 대한 생명나무 교회의 축복시간이 있었다.
문태기, 현숙희, 노흥식, 송혜숙, 김영주, 이수훈, 강사근, 황종수, 박영미, 이윤순,
노정은, 김안식, 박정미님 이상 13분이 이번 양육에 수고해 주셨다.
이구영 담임목사님의 축복기도가 있었고
온누리교회와 일대일 양육자를 위한 뜨거운 기도가 있었다.
이구영 담임목사님의 축도로 일대일 동반자반 수료예배를 모두 마쳤다.
양육하신 온누리교회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생명나무교회 일대일 동반자님들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대일 사역팀에서 한복규 팀장님을 비롯한 집사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커피숍에서 양육자와 동반자가 다정스럽게 다시 만났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좋은 양육자들 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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