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2일 화요일
창세기 12:1~9 부르심과 온전한 순종
노아의 아들 가운데 셈을 통해서 셈을 통해서 데라
데라를 통해서 아브람이 갈대아 우르에서 태어났다.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손자 롯과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였으나
하란 땅에 머물렀고 205세에 데라는 하란 땅에서 죽었다.
하란 땅에 머물고 있던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1)말씀하신다.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라는 표현이되어 있지만
Go from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이다.
고향 친척 아비집을 떠나는 것이 어려울 것 같다.
현재의 삶이 너무나 어렵다면 고려해 볼 수도 있겠지만
좋은 교회에도 나갈 수 있고 안정된 직장에 다닐 수 있고 좋은 친구들도 있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데........
어디 멀리 떠나는 것도 아니고 순 개편하는 것도 어렵고 힘든데
비행기도 없던 시절 수100Km를 떠나라......광야길을 방황하는 것 어렵다.
아니 정확하게 어디로 가라는 말씀도 없다.
지시한 땅이 아니라 앞으로 지시 할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신다.
참 막연하다.
그러나 이 명령에 순종한 자에게 오는 축복이 잇다.
상상도 할 수 없는 큰 축복이다.
믿는 자의 조상, 믿음의 조상이 되는 어마어마한 축복이다.
복 덩어리로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할 때 짧은 구절에 복이라는 단어가 참 많다.
2절 3절에 복이라는 단어가 5번이 나온다.
어떤 복인가?
1. 큰 민족을 이루는 축복이다.(2)
2. 네게 복을 주시고(2)
3.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2)
4.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2)
나는 이 세상에서 이 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만 해도 신나는 축복이다.
복 덩어리가 되는 축복 뿐만이 아니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3)
너를 저주 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 하리니(3)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3)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런 축복을 주실까봐 두렵다.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가 임할까봐 두렵다.
나의 입술과 혀가 그렇게 거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아는 직원들 중에
가끔식 롯또 복권을 사 와서는 기도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기도해서 당첨이 되면 금액을 절반 나누어 준다고 제안을 한다.
내가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이 임하는 줄을 믿지 않는 불신자도 아는가 보다.
마찬 가지로 내가 욕을 할 때 저주를 할 때
그대로 임할 수도 있으니 참 조심하고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아멘.
우상 숭배의 땅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셔서 가나안으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브람은 어떻게 구체적으로 순종하면서 나아가는가?
1.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4)
아브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좇아 갔다.
말씀을 좇아 가는 인생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다.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가게 되었다.(5)
2. 세겜 땅 모레 상수리 나무에 이르니(6)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6)
골치 아픈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면
불행 끝 행복 시작이어야 하는데 말씀은 그렇지 않다.
고생 고생해서 조카 롯도 데리고 하란 땅을 가나안에 도착했는데
신천지가 아니라 가나안 사람이 거하는 땅이였다.
하나님이 또 나타나셔서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7) 약속하신다.
3.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7)
하나님께서 이 당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시자 아브람은 예배를 한다.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8)
부르신 땅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예배하는 일이다.
나도 어디를 가든지 처음 가는 곳에서 예배를 하자.
기도를 하자.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자.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갈대아 우를를 떠나 하란 땅에 머뭇 거리고 있을 때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죄악 가운데 범죄하며 살고 있을 때
나를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부르실 뿐만 아니라 감당 할 수 없는 복을 부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복의 근원이 될찌라 축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내가 복의 덩어리 인줄 알고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특히 언어의 사용에 축복과 격려와 위로의 혀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거룩한 도구로 통로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브람이 말씀을 좇아 가듯이 나의 삶도 말씀이 이끌림 받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옵시고 말씀이 나의 삶의 기준이게 하옵시고
말씀이 나의 행동에 기준이 되도록 역사하옵소서.
가는 곳 마다 먼저 예배하며 여호와 당신의 이름을 부르는 아브람의 모습을 봅니다.
부르심 따라 가는 어디든지 먼저 기도하는 인생되게 하시고
어디를 가든지 먼저 예배하는 자 되게 하시며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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