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본안산 공동체

2012년 하반기 종강예배

다이나마이트2 2012. 12. 1. 14:40

 

 

 2012년 11월 30일 금요일 8시 산본안산공동체 종강예배가 드림홀에서 있었다.

 

 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예배를 시작했다.

 

 평화 하나님의 평강이 당신의 삶에 가득 넘처나길을 축복합니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자격없는 내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나아가네.... 아멘.

 

 특별히 종강 예배에 참여한 어린 아이들을 축복했다. 

 

 키가 자라감과 같이 지혜와 명철이 뛰어난 자녀들 되게 해 주십시요

 공동체 장로님 목사님께서 축복 기도해 주셨다.

 

 서요셉 형제님 찬양 인도

 

 

 

 이선미, 박수현, 유병선 형제 자매님 찬양인도

 

 최선희 자매님 피아노 반주

 

 이승훈 형제님 공동체 영상 및 빔 프로젝트 관리 

 

 유병선 형제님 찬양

 

윤봉원 순장님 찬양 인도

 

 명영찬 대표 장로님 기도 인도

 

 지난 1년간 수고하신 16분의 순장님 격려

공동체에서 지난 1년간 수고하신 순장님들에게 래디컬 투게더 하는 책을 선물해 드렸다.

래디컬이 개인적인 삶을 변화 시키기 위한 삶의 실험이였다면 다음 단계로

래디컬 제자에서 래디컬 공동체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원리들을 다루는 책을 선물해 드렸다.

 

 안정식 순장의 축복을 나누어 주셨다.

2013년도에는 래디컬 공동체로 도약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순장님들 지난 1년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혼자서는 어려워도 우리 공동체 순장님들이 함께라면 공동체 내에 있는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득 나타내는 일에

산본안산 공동체가 먼저 참여 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순장님들을 격려했다.

 

장로님들도 1년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형회 목사님께서 에베소서 5장 19~21 말씀을 통해 "크리스천의 삶"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 주셨다.

사도 바울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고 말씀하시고

바로 이어서 오늘 본문의 말씀을 하셨다.

1.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주께 찬송하며 서로 화답하라(19)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공동체 되길

   찬양하는 공동체, 서로 화답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되기를

 

2. 주 안에서 항상 감사하라(20)

이싸라는 일본 시인이 쓴 15자로 된 일본시 하이쿠의 한 구절을 소개해 주셨다.

"얼마나 운이 좋은가

올해에도

모기에 물리다니" 

모기에 물린 것을 감사하는 시인가? 살아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일 것이다.

 

탈무드에 나오는 말씀도 소개해 주셨다.

일부분을 잃었을 때 나머지 있는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라.

한 손을 다쳤으면 두 손을 다치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한 발을 다쳤으면 두 발을 다치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두손과 두 발을 다쳤으면 목이 부러지지 않은 것을 감사하라.

목이 부러져도 감사하라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국에서 맞아 주시기 때문이다.

 

3.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서로 복종하되 어디에 복종하는가가 중요하다.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해야 한다.

학교에서 시험을 망친 아이가 성적표를 엄마에게 안보여 주었다.

엄마가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 주지 않는냐고....

엄마를 걱정 시키는 얘는 나쁜애라고 선생님이 말씀하셨어요.

의견은 얼마든지 이야기 하지만 주장하지는 말라.

피차 복종함으로 화목한 가정 공동체 되기를 축복해 주셨다.

 

  

 

다락방장님들의 헌금이 있었고

 

유기정 권사님의 봉헌 기도가 있었다.

김종호 총무의 공동체 알리는 광고가 있었고

 

김형회 목사님의 축도로 공동체 종강 예배를 모두 마쳤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