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2일(금) 동산본다락방 연합 예배가 군포 하나로에서 있었다.
유병선 형제님, 고재혁형제님이 기타로 찬양을 김희경 자매님이 피아노로 찬양 인도해 주셨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등 여러곡을 찬양했다.
박현규 장로님께서 온누리교회를 위하여 이재훈. 김형회 목사님을 위해서
공동체 순장님들 리더쉽을 위해서 선교사님들을 위해서 기도 인도해 주셨다.
매 예배 마다 새가족이 함께 하는 것은 큰 기쁨이고 즐거움이다.
이은주 자매님이 처음으로 연합예배에 함께 해 주셨다.
잘 오셨습니다. 축복합니다.
각 순원 소개가 있었다.
1순은 이승훈 순장님의 갑작스런 직장 일 때문에 최천실 권사님께서 대표로 참석해 주셨고
2순은 이한준 순장님께서 가장 연령대가 다양한 순으로 소개를 해 주셨다.
3순은 이봉걸 순장님께서 소개하시고 계신다. 최소한 이 멤버 보다 더 많이 모이신다고 하신다.
4순 최영한 순장님께서 소개 하시고 계신다.
최고령의 순이라고 소개하셨다.
5순은 김수훈 다락방장 겸 순장님이 소개해 주셨다.
평소보다 연합 예배라고 많이 나오셨다고 소개해 주셨다.
특별한 것은 다음 달에 안산으로 이사를 하시게 되는 류중일 형제님 가정이 오셨다.
욥기5장 17~27 "싸매시며 고치시는 하나님" 이라는 제목으로 김형회 목사님께서 말씀전해 주셨다.
1. 욥처럼 함께 울어 줄 수 있는 좋은 친구들이 있는가?
우리 모두가 먼저 그런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권면해 주셨고,
2.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볼 수 있는 안목이 있는가?
예수님의 고난, 온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고난이였다. 스데반 집사님의 고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고난
나중에 사도 바울을 회심 시키는 고난이였다. 토마스 선교사, 대동강에 도착하자 마자 순교 하셨다.
우리가 다 이해 할 수 없는 고난이지만 한국 복음화의 밀알이였다.
3. 우리가 고난에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 잘 묵상하며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다시 일어서며
그 분의 사랑을 경험하는 기회로 승화 시켜 나가야 한다.
결론: 고난이 왜 왔는지는 모르지만 그 고난이 축복이고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류중일 형제님께서 미얀마어로 특별 찬양을 해 주셨다.
주님 앞에 봉헌 예물을 드렸고
최순이 권사님께서 봉헌기도해 주셨고
김형회 목사님의 축도로 동산본 다락방 연합 예배를 마쳤다.
김수훈 다락방장님께서 광고해 주셨다.
다음 주에도 박영환 선교사님이 들어 오시기 때문에 하나로에서 다시 한 번더
연합 예배를 드린다고 광고해 주셨다.
순장님들 순모님들이 풍성한 다과를 준비해 주셨다.
공동체 최천실 권사님께서 식사기도 해 주셨고
다 함께 다과를 나누었다.
풍성한 말씀과 찬양과 기도와 다과를 나누어 주신 목사님, 장로님, 순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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