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9일(토) 새벽5시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故박정열 성도님
천국환송예배와 7시 20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예배가 있었다.
40일 특별 새벽 기도 시간 임에도 불구하고 공동체의 많은 리더십과
특히 강남A 공동체 권사님들께서 많이 참석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故박정열 성도님은 약1달 전에 큰 따님 댁에서 병상 세례를 받으셨고
세례증서를 보시고 너무나 기뻐하시고 행복해 하셨다는 말씀을 전해 들었다.
산본안산공동체 정태경 장로님께서 대표기도 인도해 주셨다.
산본안산공동체 김형회 목사님께서 요14:6 말씀으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말씀으로
유가족을 위로해 주셨다. 사실 지난 성탄절에 목사님과 공동체 장로님들과 서울성모병원에
임종 예배를 위하여 방문했었는데 의식이 많이 좋아 지셔서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왔는데
이틀 후에 소천하셨다.
목사님 축도로 천국환송예배를 마쳤다.
2012년 12월 29일 (토) 오전 7시 20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 예배가 있었다.
서울추모공원 유가족 대기실에서 화장예배가 있었다.
정태경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고
김형회 목사님께서 요14:1~3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유가족을 위로해 주셨다.
살아 생전에 박정열 성도님은 일평생 진리를 찾아서 방황하고 헤멧는데
가족 중에 진리를 찾아 헤메는 자가 있으면 찬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시길 바란다
라고 말씀 하셨다고 전하셨다. 참 존귀한 성도님이라 생각했다.
김형회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화장예배를 마쳤다.
산본안산공동체가 아니라 사실은 구로 영등포 공동체소속이셨지만 김형회 목사님께서
병상 세례를 베푸시고 유족과의 좋은 관계 덕분에 산본 안산 공동체에서 새벽부터
40일 특새를 포기하고 한 가정의 장례예배에 함께하는 기쁨이 있었다.
2012년 온누리교회에 표어로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라는 말씀을 주셨는데
2012년도 마지막 날까지 함께 울고 웃는 사역에 동참 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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