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온누리교회 표어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 (롬12:15)
2011년 12월 31일 오후 6시 30분에 1부 송구영신 예배를 했다.
주의 빛 찬양사역팀의 찬야으로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찬양으로 송구영신 예배를 시작했다.
정대서 장로님께서 기도해 주셨다. 말씀과 기도 위에 바로서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고난 중에 있는 자들과 함께 울며 사랑할 때 모든 종족에
복음이 전해지고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어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이 당겨 주도록 기도하셨다.
주의 빛 찬양 사역팀이 "주의 모든 일에 감사를 드리며" 찬양을 드렸다.
blossom팀의 Amazing Grace/아리랑을 특별 찬양으로 드렸다. (영상으로)
故하용조 목사님의 송구영신 메세지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요약해서 전해졌다.
온누리교회 10대 뉴스가 상영되었다.
이재훈 담임목사님은 이사야 43:16~21 말씀을 통해 다가올 은혜를 기대하십시오라는 메세지를 주셨다.
이 시대의 위기는 공동체가 파괴되었다고 전제 하시고 가정공동체, 학교공동체, 직장 공동체의 위기,
국가 이기주의, 나아가서 인류 공동체의 위기라 진단하시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하시고 2012년에는 롬12:15 말씀과 같이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 라고 교회 표어를 정하고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우는 공동체가 되길 역설해 주셨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라"
소망가운데 새해를 맞이합니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부어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새해를 맞이하십시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님께서 능력 주시면
이루지 못할 비전이 없고
감당치 못할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함께 갑시다.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울며
세로에게 그리고 세상을 향해
축복의 통로가 되어서 갑시다!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이재훈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이재훈 담임목사님을 위하여 다함께 중보기도하고
황종연 목사님의 축도로 송구영신 예배를 마쳤다.
온누리교회의 전통과 같이 신년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애국가 1절에서 4절까지 힘차게 불렀다.
목사님 장로님들과 신년 하례를 단체로 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성령충만하세요. 두번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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