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광침례교회 30년사 주후2010년 12월 기독교한국침례회 대구영광교회가 창립 30년을 맞이하여 영광교회 30년사를 책자로 발간하였다. 내가 대학교 3학년 학생일때 맨 처음으로 영광침례교회에 출석을 했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천병진 목사님으로 부터 복음에 대해서 일대일로 분명하고 명확하게 가르침을 받았고 대구 금호강에서 목사님으로부터 침례를 받았었다. 내가 영광교회에 다닐 때에는 1층 건물이고 지하가 있었는데 1996년 6월에 2층 증축을 하시고 현재의 아름다운 성전을 7월에 봉헌을 하셨다고 하신다. 지난 30년동안 영광교회를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 귀한 책자를 보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내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천병진 목사님의 설교 모습 지난 30년 동안 교회가 꾸준히 성장하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이고 특별히 지나 놓고 보니 크지 않은 교회였지만 목회자와 사모님이 교회에 비하여 많이 나오신 것은 이해 할 수 없는 은혜인 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영광교회 교인으로 있을 때 함께 활동하셨던 분들 가운데 특히 목회자와 사모님이 많이 배출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벌써 25년쯤 전임에도 불구하고 그 때 목사님이 매주일 낮, 밤, 수요예배 때 말씀해 주셨던 말씀을 기록해 놓았는데 그 말씀들 아직도 버리지 않고 제 책꽃이에 바인더로 묶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가끔씩 열어 보기도 하는데 아직도 말씀 들을 때의 감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목사님 건강하시고 날마다 성령충만하세요. 목사님 사랑합니다.
지난 30년을 돌아 볼 때 왜 어려움이 없었고 힘드는 일이 없었겠습니까마는 교회 개척부터 지금까지 헌신하고 계시는 김문회 장로님 참 당신의 거룩한 헌신이 참 아름다운 귀감이 됩니다. 사진에는 안 보이시지만 박중환 장로님, 김화자 권사님 내외분 교회를 섬기시는 모습은 아직도 제 눈에 선 합니다. 이제옥 장로님, 손진수 장로님 그렇게 아름답게 성가대로 교사로 열심히 섬기시더니 기름부음 받은 장로로 장립 받으심을 축하합니다. 무엇보다 신현식 사모님 건강한 모습 사진으로라도 뵈오니 참 기쁨니다. 교회가 배출한 이찬우 목사님, 김일우 목사님, 손귀분 목사님, 천명기 목사님 참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섬기시는 교회들이 부흥되길 함께 기도하고 날마다 구원 받는 자들이 섬기시는 교회에 늘어나길 함께 중보합니다. 나를 영광교회로 이끌었던 이범희 집사 고맙습니다. 아버님 건강이 너무 않좋다고 들었는데 은혜와 평강이 집사님 가문에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교회30년사 보내 주신 영광교회에 감사드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합니다. 영광교회 형제 자매님 한 분 한 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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