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QT

여호야다가 율법책을 주고 왕을 삼을쌔 (대하23:1~21)

다이나마이트2 2009. 12. 1. 23:41

2009년 12월 1일 화요일

역대하 23:1~21 요아스와 여호야다

 

아합의 집을 따른 아하시아가 어머니 아달랴의 영향을 받아 악을 행했고

요람과 함께 예후에게 죽임을 당했다.

남 유다의 유일한 여왕이였고 아하시야 왕의 모친이자 여호람 왕의 아내였던

아달랴가 극악 무도한 일들을 자행했다.

권력을 송두리째 장악하기 위해서 유다 왕국의 씨를 말리려 한 것이다.

자신의 친 손자들을 모두 죽이려 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요아스만은 죽음에서 피하게 되었다.

다윗 가문의 최대 위기였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

즉, 예수 그리스도까지 이어지는 다윗의 혈통을 주님이 지키시고 계신다. 아멘.

 

세월이 흘러 7년이 지났다.(1)

의로운 한 제사장이 일어난다. 

여호야다 이다.(1) 멋있는 제사장이다.

백부장들을 모으고(1), 유다 모든 고을의 레위 사람들과 족장을 모은다.(2)

여호와께서 다윗의 자손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왕자가 즉위해야 한다.(3)고

온 회중과 함게 하나님의 전에서 왕과 언약을 세운다.

 

무리가 왕자를 인도하여 면류관을 씌우며 율법책을 주고 세워 왕을 삼을쌔(11)

여호야다와 그 아들들이 저에게 기름을 붓고 모두 왕의 만세를 부른다.(11) 할렐루야.

 

7살 밖에 되지 않은 왕이지만 면류관을 주고

율법책을 주어 왕으로 삼는다.

 

왜 율법서를 왕에게 주었을까?

율법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랬다.

 

왕위에 오르거든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 보관한 이 율법서를 등사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서 그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규례를 지켜 행 할 것이라.(신17:18~19) 아멘.

 

왕이 된 사람이 행해야 할 몇 가지 의무가 있는데

그 중에 중요한 것이 율법서를 평생에 옆에 두고 읽어야 하고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워야하고 율법과 규례를 지켜야 한다.

이것이 선한 왕의 기준이 된다.

 

왕 같은 제사장인(벧전2:9) 내가 오늘 행해야 할 일도 바로 이것이다. 아멘.

 

주님 내 평생에 여호와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경외하는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아멘. 

 

어린 요아스를 왕으로 세우는데 앞장 섰던 여호야다는

자기와 뭇 백성과 왕의 사이에 언약을 새롭게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기로 한다.(16)

1. 바알당을 훼파하고(17)

2. 우상을 개뜨리고(17)

3. 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인다.(17)

4. 제사장들과 레위인을 세워 성전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18) 

5. 모세의 율법에 기록한 대로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고, 노래를 하게했다.(18)

6. 성전 문지기를 세워 부정한 자는 못들어 오도록 했다.(19)

 

드디어 왕을 여호와의 성전에서 왕궁으로 인도하여 왕의 나라 보좌에 앉힌다.(20)

 

결과들이 재미있다.

1. 온 국민이 즐거워 한다.(21)

2. 성중이 평온 하였다.(21)

 

하나님 아버지

새로운 달 12월을 맞이하며 어린왕의 등극을 봅니다.

악한 권력을 피해 7년이나 기다리시며

당신의 약속하신 계획을 이루어 가심을 찬양합니다.

면류관을 씌우고 율법책을 주고 기름부어 왕으로 삼는 모습을 봅니다.

내 평생에 당신의 말씀을 가까이 하게 하시며

주야로 묵상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길을 가기 위한 선한 동역자들을 허락하사

즐거워하고 평안한 결과들이 내 삶 가운데 있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