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QT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대하17:10~19)

다이나마이트2 2009. 11. 20. 23:37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역대하 17:10~19  세상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나라

 

아사 왕의 뒤를 이어 남유다 제4대왕이 된 여호사밧 왕은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하는 축복과

그 조상 다윗의 처음 길로 행하였고 이스라엘의 행위를 좇지 아니했다.

특히 여호와의 도를 행하여 산당과 아세라 목상을 제하는 종교 개혁을 행했다.

또 신하들과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들을 모든 성읍으로 파송하여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순행하며 가르치게 하는 율법교육을 실시했다.

이렇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할 때 하나님이 행해 주시는 일이 있다.

 

여호와의 도를 행하며 다윗의 처음 길로 나아갈 때 어떤 축복이 있는가?

1. 여호와께서 주변의 나라들에게 두려움을 주신다.(10) 할렐루야.

아사 왕의 경험에서 배운 것 처럼 아사왕이 구스의 100만 대군을 맞아

여호와께 겸손히 구했을 때 적들에게 두려움이 임했고,

북 이스라엘 바아사가 쳐들어 왔을 때 아사왕이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여호와 전의 곳간과 왕궁 곳간의 은금을 다메섹 벤하닷에게 바치는 일이 있었다.

 

여호사밧왕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다윗의 처음 길로 나아갈 때

사방의 적군들에게 두려움이 임하게 하셨다. 아멘.

 

2. 여호사밧과 싸우지 못하게 하신다.(10)

하나님을 경외하며 여호와의 길로 나아가고자 하고

여호와의 율법책을 백성들에게 가르쳤는데

적군들이 감히 여호사밧 왕을 넘보지 못하고 쳐들어올 생각 조차 못하게 하신다.

 

3. 여호사밧에게 예물과 조공을 바친다.(11) 할렐루야.

블레셋 중에서도 예물을 드리고

아라비아 사람들도 짐승떼를 조공으로 바친다.

 

종교를 개혁하고 율법 교육을 한 결과이다.

국방을 튼튼히 하려면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요새들을 많이 만들고

병거와 마차와 좋은 무기를 개발해야 할 것 같지만

우상을 멀리하고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르치면 하나님이 그렇게 해 주신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의 비결은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다. 아멘.

내가 얼마나 아버지와 친밀한 가에 따라서 아버지의 음성을 자주 들을 수가 있고

아버지의 분명한 뜻을 깨달을 수도 있고

아버지의 말씀에 잘 순종 할 수 도 있다.

 

분명한 것은 우상 숭배를 버리고 종교를 개혁하고

여호와의 율법책을 전국에 순회하며 강연을 하고 가르칠 때에

하나님이 해주시는 또 다른 축복이 있다.

 

여호사밧이 점점 세력이 강대하여 진다.(12) 할렐루야.

다윗이 여호와와 함께 하였을 때 점점 강성하여 진 것 처럼

여호와가 함께 하는 여호사밧 왕은 점점 강하여 진다. 아멘.

 

이 세상에서 강해지고 싶은가?

여호와와 함게하자. 세상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자가 된다. 아멘.

 

얼머나 세력이 강해지는가 구체적인 숫자로 표시되어 있다.

유다지파 중에서 용맹스런 군사가 78만이나 되었다.

천부장 중에 아드나가 용사 30만(14)

여호하난이  용사 28만(15)

아마시아가 20만(16)이다.

 

베냐민 지파 중에서 38만의 군사가 있었다.

엘리야다가 20만(17)

여호사밧이 18만의 군사이다.(18)

 

여호사밧 왕을 섬기는 유다와 베냐민 군사를 합하면 116만이나 된다.

실로 엄청난 군대이다.

현재 대한민국 군인의 숫자가 60~70만 사이인데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큰 군대인지 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자의 축복을 본다.

국방마져도 튼튼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

그 많은 군사를 훈련시키고 먹여 살릴 경제적인 축복도 함께 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하나님 아버지

여호와의 도를 행하며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지고 가르친 여호사밧 왕과 함께하신 하나님

당신이 함께 하심으로 받는 많은 축복들을 봅니다.

사방의 적들이 두려움에 떨고

예물과 조공을 자발적으로 바쳐오고

날마다 더욱 강성해 져 가는 축복들을 봅니다.

아버지 내가 여호와의 도를 행하는 자 되게 하시고

여호와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는 자 되게 하셔서

당신이 함께하심으로 이 세상에서 날마다 승리하며 살게 하시고

세상이 감당 할 수 없고 넘 볼수 도 없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한결같이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