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라 (대하9:1~12)

2005년 11월 5일 목요일

역대하9:1~12 한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

 

하나님은 성전이 완성되자 솔로몬이 기브온에서 1,000마리의 짐승으로

하나님께 번제를 드렸을 때 약속하셨던 것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을 때 지혜와 지식뿐만이 아니라

부와 재물과 영광도 전무후무하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대하1:12)

바로 그 약속의 성취의 한 장면이 오늘 본문의 내용이다.

 

어떻게 하면 지혜를 얻는가?

하나님께 구하면 지혜를 얻는다. 아멘.

하나님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아멘.

 

수천 km떨어진 아라비아반도 남단에 위치한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명예를 듣고 솔로몬을 시험하고자 예루살렘에 이른다.(1)

 

솔로몬이 지혜가 탁월하여 대답지 못하는 것이 없었다.(2)

스바여왕이 솔로몬의 지혜에 놀라 자빠진다.(3)

 

스바여왕의 솔로몬의 지혜에 감동을 하여 고백하는 것이 있다.

솔로몬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내 마음에 확 다가오는 문장이 보인다.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8) 할렐루야. 아멘.

 

스바 여왕의 보는 안목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솔로몬의 탁월한 지혜에 크게 감동 받은 스바 여왕의 고백이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고 있다.

 

스바여왕도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렇게 고백했을까?

분명한 것은 너 꼬라지 보니 하나님 믿고 싶지 않다.

너를 보니 예수님 믿는 것 보다 내 주먹을 믿는 것이 낫겠다 하지 않고

당신의 지혜를 보니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찌로다 고백하는 것이다.

 

당신의 지혜를 보니 당신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얼마나 더 크신

얼마나 더 위대한 하나님이신 줄 내가 알겠으니 하나님을 찬송합니다하는

감탄하는 고백이지 않는가?

이런 통찰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성령님 이런 통찰력을 주시옵소서. 아멘.

 

나를 통하여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당신의 지혜를 찬양합니다.

오래전에 약속하신 것도 신실하게 지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혜의 근원되시는 주님

분별하는 은사를 허락하셔서 지혜롭게 처신하게 하옵소서.

지혜가 부족하거든 구하라 말씀하신 주님

내가 지금 구하오니 허락하여 주옵소서.

솔로몬을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주님

나를 통하여서도 주님의 이름이 높임을 받으시고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