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 보다 크시니라.(대하2:1~10)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역대하 2:1~10 좋은 협력자를 찾으십시오

 

아버지 다윗 왕이 그렇게도 건축하고 싶어했던 성전을

드디어 솔로몬이 건축하기로 결심한다.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고(1)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을 건축하기를 결심한다.(1)

 

성전 건축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성전은 함부로 매매하는 것도 아니다.

성전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하는 것이다. 아멘.

 

그래서 성전을 세울 일꾼들을 세운다.

성전 건축 자재를 나르는 사역군이 70,000명 산에서 돌을 뜨는 석공 80,000명

감독 할 작업 반장 3,600명을 뽑았다.(2)

 

그리고 두로왕 후람(희람)왕에게 전갈을 보낸다.(3)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릴려고 합니다.(4)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자하는 목적이자 이유는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구별하기 위함이다. 아멘.

 

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자하는가?

1.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4)

2. 항상 떡을 진설하며(4)

3. 안식일과 초하루와 절기에 번제를 드리려 함이다.(4)

 

솔로몬이 생각하는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1. 성전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다.(5) 아멘.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하나님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하다.(6)

2. 모든 신 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다.(5)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라

    분향하는 장소 예배하는 장소를 만들 뿐이라 한다.(6)

 

그렇다 솔로몬이 비록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지만

하나님은 성전 크기만 한 분이 아니시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성전이라고 하더라도

창조주 하나님을 수용하기에는 매우 작은 장난감 상자와 같은 것이다.

 

솔로몬은 이것을 알았기에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한 장소로서의

성전을 엄청나게 크게 지으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가장 큰 교회보다 더 크시고

우리의 가장 위대한 생각보다 더 위대하시다. 아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솔로몬이 했던 것 처럼

성전에서 그분을 예배 할 뿐이다.

 

성전에서 찬양을 드리고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드리고

하나님을 경배하며 예배하는 법을 배워 갈 뿐이다. 아멘.

 

솔로몬이 지으려고 하는 성전은 모든 신보다 크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 일 뿐이다.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 내가 거룩한 성전임을 날마다 기억하자. 

성전에서 하나님을 경배하자.

내가 있는 장소에서 여호와를 예배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려고 결심함을 봅니다.

홀로 행함이 아니라 여러 전문가를 초대함을 봅니다.

왜 성전을 건축하려고 하는 지도 봅니다.

솔로몬이 생각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도 봅니다.

내 몸이 당신의 거룩한 성전임을 깨닫고

날마다 예배하며 경배하며 찬송하며 성전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그랬던 것 처럼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배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