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QT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 (대하2:11~18)

다이나마이트2 2009. 10. 24. 23:33

2009년 10월 24일 토요일 남누리 야유회

역대하 2:11~18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들

 

이스라엘의 제3대왕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결심하고 153,600명의 일꾼을 세웠다.

두로왕 후람(Hiram)에게 사람을 보내 백향목과 장인들과 벌목꾼들을

보내어 달라고 요청을 했었다.

 

오늘 본문은 도움과 협력을 요청한 솔로몬왕에게

두로 왕 후람(히람)이 솔로몬에게 답장을 하는 것으로 시작한다.(11)

 

두로 왕 후람(히람)이 참 지혜로운자인 것 같다.

분명히 유대인이 아니라 이방인였다.

그 당시에 이방인도 하나님을 잘 알아봤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이였다.

 

히람이 알고 있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1.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사랑하시는 줄 아는 자이다.(11) 할렐루야. 아멘.

2.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왕으로 세운 줄을 아는 자이다.(11)

3. 천지를 지으신 분이 여호와 하나님인 줄 아는 자이다.(12) 할렐루야.

4. 송축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인 줄 아는 자이다.(12)

 

나는 성경 말씀을 배워서 하나님을 알고 있지만

두로 왕 히람은 직관적으로 본능적으로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있나 보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시이고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런 하나님을 알고 있던 히람 왕이 솔로몬의 도움과 협력에 기쁨으로 응답한다.

내가 총명한 사람을 보내오니.(13) 할렐루야.

 

주여 나에게도 총명한 사람을 붙여 주옵소서. 아멘.

주여 지혜로운 사람을 붙여 주옵소서.

신실한 동역자들을 붙여 주셔서 아름다운 일들을 이루어 가게 하옵소서.

주여 수 년 내에 이루어 주옵소서.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일(사업)을 성공적으로 성취 시키는 최대의 열쇠는 탁월한 계획이 아니라

신실한 사람임을 지금 봅니다.

소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사람들 가운데 있는 진정한 가치를 볼 수 있는 안목을 열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과 능력을 잘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일을 잘 성취하고

추진해 나갈 수 있는 사람, 동기부여를 잘 하고 격려하고

재능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 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해 줄 수 있는 관리자.

이런 사람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올바로 바라 볼 수 있는 안목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

솔로몬에게 총명한 사람을 붙여 주심 같이

나에게도 총명한 사람들을 붙여 주옵소서.

물질도 붙여주시고 지혜도 붙여 주시고

환경도 열어 주옵소서.

사람들 안에 있는 진정한 가치를 발견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세상 안에서 보물을 발견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사람의 소중한 가치를 알 수 있는 지혜를, 혜안을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