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QT

육의 열매 vs 성령의 열매(갈5:13~26)

다이나마이트2 2009. 10. 18. 23:29

2009년 10월 18일 영광교회 30주년 Home coming day

갈라디아서 5:13~26  성령의 열매가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굳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셨다.

 

율법에서 자유롭게 된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율법에서 자유이니까 소견에 옳은되로 막살아도 되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사도 바울이 자유를 위하여 부름 받은 자에게 대한 지침이 있다.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13) 하신다.

두가지 이다.

1.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라는 권면이 있다.

2.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는 권면이 있다.

 

주님이 주시는 자유는

1. 종의 멍에를 메지 않는 자유

2. 육체의 기회를 삼지 않는 자유

3.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자유이다.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는 참 자유는 이런 자유이다. 아멘.

 

이런 참 자유를 누리는 자들의 생활 방식이 있다.

성령을 좇아 행하라(16) 하신다. 할렐루야.

 

왜 성령을 좇아 행하라 하시는가?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기 위해서 이다.(16)

 

그럼 육체의 소욕은 어떤 것들인가?

1.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하는 것들이다.(19)

    성적인 죄이다. 자신과 남이 같이 죄 짓는 것이다.

2. 우상 숭배와 술수와 하나님과 원수 맺는 것이다.(20)

    종교적인 죄이다. 하나님에 대한 죄이다.

3.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이다.(20)

    형제간에 죄이다. 사람들에 대한 죄이다.

4.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이와 같은 것들이다.(21)

    절제를 못하는 죄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죄이다.

결론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자들이다.(21)

 

주님 이런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게 하옵소서.

음행의 죄로부터 떠나게 하옵소서.

믿음에서 떨어져 우상숭배 하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형제에 대한 사랑이 식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경건의 연습을 하여 무절제한 죄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아멘.

 

성령의 열매는 무엇인가?

1.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다.(22)

    하나님을 향한 열매이다.

2. 인내와 자비와 양선이다.(22)

    이웃을 향한 열매이다.

3.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23)

    자기 자신을 향한 열매이다.

주여 이런 성령의 열매들이 있게하옵소서. 아멘.

 

아버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고백하지만

원하는 성령의 열매보다는 원하지 않는 육체의 열매를 볼 때가 많습니다.

입으로는 주님을 찬송하지만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성의 자랑 가운데 있을 때가 있습니다.

육의 열매를 맺기보다는 성령의 열매 맺기 원합니다.

육체의 소욕을 따라 살지 않게 하옵시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아름다운 열매는 좋은 나무에서 맺음같이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나무 되게 하옵시고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옵소서.

성령의 열매 맺게 하옵소서.

영광교회 30주년 기념예배에 다녀 오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영광교회에 큰 부흥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천병진 목사님 영육간에 더욱 강건하게 하시고

신현식 사모님 건강을 더욱 회복시켜주옵시고 지켜 주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