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QT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행13:1~12)

다이나마이트2 2009. 7. 5. 23:47

2009년 7월 5일 주일

사도행전 13:1~12 선교사로 파송받은 바울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리라라고 시작한 행전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는데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하늘로 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와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과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는 역사 이후에 3,000명, 5,000명이 예루살렘에서 회개하고 돌아왔고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더 큰 지역의 이방으로 복음이 전파되었고

안디옥의 교회까지 세워지게 되었다.

 

13장을 시작하면서 또 다른 새로운 차원의 복음이 전파된다.

성령에 의하여 안디옥 교회로부터 이방인 선교를 위한 선교사가 파송된다. 할렐루야.

사도 바울의 1차 전도 여행의 시작이다.

 

1차 선교여행의 출발지로부터 13장이 시작한다.

수리아 안디옥 교회에 대한 소개가 있다.(1)

안디옥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로 불리우는 5명의 지도자가 소개된다.

바나바,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그리고  사울 이다.(1)

성령님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2) 명령하신다.

성령님의 명령을 듣고 순종하여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낸다.(3)

 

이것이 안디옥교회이다.

안디옥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1. 선지자와 교사와 같은 탁월한 리더쉽이 있는 교회이구나.

2. 계급과 인종 차별리 없는 교회이다. 흑인종도 신분이 높은 분도 한 형제였구나.

3. 금식하며 기도하는 교회이다.

4. 성령의 음성을 잘 듣는 교회이다.

5.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교회이다.

온누리 교회가 바로 이런 교회이길 기도한다. 아멘.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하는데 누가 파송을 하는가?

물론 안디옥 교회가 파송을 한다.

그러나 더 근본적인 것은 성령님이 따로 세우라 명령하셨고(2)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배를 타고 구브로 섬으로 간다.(4) 아멘.

 

선교사는 누가 파송하는가?

성령님이 파송하신다. 아멘.

 

예수님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요20:21)라고 하셨듯이

내가 가고 싶다고 손들고 자원해서 나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분명하게 시키시는 일을 위하여 세우고 안수하고 파송해야 한다. 아멘.

 

교회를 통하여 성령의 보내심을 받는 것이 선교사 파송의 바른 길이구나. 아멘.

 

하나님 아버지

바나바와 사울 두 사람을 따로 세우라 명하시고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선교지로 떠나는 모습을 봅니다.

선교사를 파송하는 안디옥 교회를 봅니다.

온누리교회가 안디옥교회와 같이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

좋은 지도자를 많이 배출하는 교회

금식과 기도하는 교회 사랑과 성령의 교제가 있는

바로 그 교회의 꿈을 이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내가 있는 현장에서

내가 하는 일을 통하여 주의 영광을 나타내는 자 되게하옵소서.

금년에도 29개국으로 2,600여명의 용사들이 복음들고

오대양 육대주로 복음전하러 나아갑니다.

주여 저들이 밟는 땅이 회복되게 하시고

저들이 만나는 사람들의 영혼이 구원 받게 하시고

저들이 남긴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그 땅에 향기되게 하셔서

날마다 구원 얻는 자들이 더하게 하옵소서.

오고가는 모든 안전을 지키시고 풍토병에서 지키시고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서도 지켜 주옵소서.

성령의 보내심을 임은 모든 자들에게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