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3일 금요일 이명박 현직 대통령 만난 날
사도행전 12:1~12 위기는 기적의 기회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 교회로
유대인에게서 헬라인과 이방인에게로 복음이 확장되고 있다.
예루살렘 교회는 안디옥의 헬라인들이 주님께 돌아왔다는 기쁜 소식에
바나바를 파송했고 바나바는 사울을 데리고 가서 함께 안디옥 교회를 세웠다.
1년동안 사역한 결과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처음으로 얻었다.
안디옥 교회가 오히려 어려움을 격고 있는 예루살렘 교회를 돕는 일도 있었다.
어찌되었던 복음이 확장되고 교회가 부흥하자 핍박과 박해도 심해진다.
헤롯 왕이 교회를 핍박한다.(1)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였다.(2)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한다.(3)
정치인들은 어쩔수 없이 백성의 인기를 먹고 사는 가보다.
옳은일인지 그른 일인지에 판단은 두번째이고 국민의 인기가 있는가 없는가가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데 중요한 것인가 보다.
인기있는 일 보다 옳바른 일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사람을 좋게하는 일보다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아멘.
야고보를 살해한 헤롯이 백성의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죽이려 한다.(3)
그런데 마침 무교절이다.(3)
명절이여서 죽이지는 못하고 감옥에 가두었다.(4)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내고자 한다.(4)
예루살렘교회의 최고 지도자인 베드로가 처형을 당하게될 위기 상황이다.
인생의 생각지 못한 위기가 찾아 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교회가 큰 어려움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가?
말씀에 해답이 있다.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5) 할렐루야. 아멘.
그렇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발생 되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아멘.
교회적으로 국가적으로도 마찬 가지이다.
지금이 기도할 때인 것 같다.
가정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이다.
교회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이다.
하용조 목사님은 생명을 걸고 복음전하시고 말씀을 선포하시고 계시는데
담임목사의 그 뜨거운 마음과 열정을 부교역자들과 성도들은 조금은
못 따라 주는 것도 같다.
그 부분에서는 나도 마찬가지이다.
한 두분의 부교역자들의 이동으로 교회가 조금은 술렁이는 느낌이다.
그러나 지금이 기도해야 할 때이다.
알맹이는 남고 껍데기는 버려져야 할 때이다.
교회의 순수성과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가 지금 이때다.
위기는 기적의 기회라고 하듯이 지금이 그 때인것 같다. 아멘.
주여 나로 기도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중보자로 서게 하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중보기도의 결과가 놀랍다.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전날 밤에(6)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서 깨우며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저절로 벗어진다(7)
띠를 띠고 신을 신고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하니(8)
첫번째 두번째 보초를 지나서 성으로 통하는 쇠문이 저절로 열려진다.(10) 할렐루야.
모든 것이 환상 인줄 알았던 베드로가(9)
정신을 차린 후에(11)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 집으로 간다.(12)
참으로 읽고도 이해하기 어려운 기적이 일어난다.
중국의 윈 형제도 경험했던 바로 그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것이 기도의 능력이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는 비결이 바로 이것이다.
일선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의 기억이 난다.
때때로 순교를 각오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오직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이 밤에도 중보하며 기도해야 겠다.
이 밤에도 영적인 전쟁을 하시고 계시는 선교사님들의 영적 전쟁터 위에
강하고 급한 바람같은 성령님의 역사가 새역사를 쓰는 위대한 업적으로 남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교회의 부흥과 핍박이 비례함을 봅니다.
교회적으로 매우 어려운 위기상황이 왔을 때
교회가 합심하여 중보기도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도 할 때에 기적이 일어남을 보았습니다.
아무리 견고하게 지킬 지라도
천사가 베드로를 탈출 시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밤에 어둠에 묶인 모든 자들에게 풀림이 있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특히 선교지에서 생명 걸고 영적인 전투를 하시는
선교의 최전선에 성령의 불이 임하게 하옵소서.
억압받는 자 고통당하는 자 고난 받는 자를 향하여
쉬지않고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되게 하옵소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골방에서 열방을 품는 기도의 용사되게 하옵소서.
고마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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