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주는 경외할 자시니 (시76:1~12)

다이나마이트2 2009. 5. 6. 23:36

2009년 5월 6일 수요일

시편 76:1~12 유일한 경외의 대상

 

계속해서 아삽의 시이다.

하나님의 자녀된 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아야 한다.

본분에 나타난 하나님의 능력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1. 그 이름이 이스라엘에 크신 하나님이시다.(1)

2. 예루살렘에 그 장막이 있고 시온에 처소가 있으신 분이다.(2)

3.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는 분이시다.(3)

4. 눈 부시게 빛나고 사냥감이 있는 산들보다 뛰어나신다.(4)

5. 하나님 앞에 용감한 병사도 죽음의 잠을 잔다.(5)

6. 주께서 꾸짖으시매 병거와 말들이 다 깊이 잠이 들어 버린다.(6)

 

이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시온에 임재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온 땅위에 크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날아오는 화살과 칼과 방배도 무력화 시켜 버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용맹스럽고 재빠른 적군도, 기동대의 말과 전차도

주님이 꾸짖기만해도 무기력하고 무능력화 되어 버리는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이런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이심을 찬양합니다. 아멘.

 

주께서 한번 노하시면 그 분 앞에 설 자가 없고(7)

주께서 하늘에서 판결을 선포하시면 온 땅이 두려워 잠잠 할 수 밖에 없다.(8)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7) 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

당신의 권세와 위엄과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토록 당신께 있음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거룩한 백성을 구하기 위하여

손수 싸우시는 당신의 그 능력을 찬양합니다.

원수를 꺽으시는 주님의 그 능력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의 크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경외받아 마땅하신 전능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승리의 개선가를 부르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왕 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