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며(시77:10~20)

2009년 5월 8일 금요일 어버이날

시편 77:10~20  소망을 새롭게 하는 방법

 

<어버이날에 사랑하는 아들 수찬이가 엄마 아빠게 준 선물>

<어버이날에 사랑하는 큰 딸 수지가 부모님께 준 선물>

 

아삽은 환난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었다.

주께서 영원히 버리셨을까? 다시는 은혜 베풀지 아니하실까?

불안하고 근심하여 밤을 지새우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했었다.

 

오늘 본문에는 고난 중에 회의와 불안 이후에

계속해서 하나님을 묵상함으로 고난 중에 더욱 성숙한 신앙

과거의 역사의 회고를 통하여 신앙에 보다 성숙한 안목을 갖는 내용이다.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이다.(11)

또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이다.(12)

 

고통의 밤을 격으면서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면서 만난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신가?
고난을 통하여 만나게 되는 하나님의 성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1.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시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리이까?(13)

    하나님을 묵상하며 만나게 되는 첫번째 하나님의 성품은 거룩이다.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품을 통하여 나의 죄성을 바라보자. 아멘.

    거룩을 사모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아멘.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 주의 능력을 알리시고(14)

    전능하신 하나님의 성품이 보인다.

    기적을 보이시기도 하시며 능력을 나타내 보이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다. 아멘.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는 당신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시는 하나님(15)이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는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주의 백성을 무리 양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20)

    주의 백성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삶도 가정과 가문도 구원하시고 인도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4. 자연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성품이 있다.(16,17,18,19)

    홍해를 가르시고 광야에서 인도하시고 하신 역사적인 사건들을 찬양하고 있다.

    하늘과 땅과 바다를 회리바람과 번개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다.

    자연과 우주공간에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을 다스리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이

지금의 나의 삶도 다스리시고 인도하시길 확신한다.

 

하나님 아버지

불안과 근심이 몰려 올 때에

당신의 거룩한 성품들을 묵상하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옛적 일을 기억하고 묵상함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하시는 하나님,

인도하시는 하나님,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과거에 역사하셨던 바로 그 하나님이

어제도 오늘도 변함없이 구원하시고 인도하실

확신과 믿음과 소망 가운데 승리하게 하옵소서.

주의 행하신 모든 일들을 찬양합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