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사65:13~25)

다이나마이트2 2009. 4. 25. 23:26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이사야 65:13~25 약속된 새 예루살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심판하시지만 모두를 다 멸하시지 아니하시고

야곱 중에서 씨를 내시며, 나의 택한 자, 나의 종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신다고

말씀해 주셨다.

 

오늘 본문 말씀에는 남은 자와 우상을 숭배했던 자들의 극명한 대조로

구원과 심판에 대하여 선명하게 다시 말씀하여 주신다.

 

하나님의 말씀이다.(13)

1. 하나님의 종들은 먹을 것이지만 우상숭배자들은 주릴 것이다.(13)

2. 하나님의 종들은 마실 것이지만 우상숭배자들은 갈할 것이다.(13)

3. 하나님의 종들은 기뻐할 것이지만 우상숭배자들은 수치를 당할 것이다.(13)

4. 하나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움으로 노래 할 것이지만

    우상숭배자들은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다.(14)

 

하나님을 선택 할 것인가? 우상을 선택할 것인가?

행복을 선택할 것인가? 저주를 선택할 것인가?

선택은 나의 몫이다.

 

생명을 위하여 하나님을 선택하자. 아멘.

이 눈에 아무증거 보이지 않아도

이 귀에 아무소리 들리지 않아도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선택하자. 아멘.

나의 영혼을 우상에게 드리지 말자.

주의 거룩한 신부가 되자. 아멘.

 

하나님을 선택한 자와 선택하지 않은 자의 극명한 대비를 보면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을 사람이 아무도 없겠지만

실상은 가까운 사람들 중에도 점집에도 가고 굿도 하고 오늘의 운세를 믿는분도 있다.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의 숭배이다.

무신론 보다 어쩌면 더 무서운 가짜 신앙이다.

심심풀이가 아니라 우상 숭배이다.

 

남은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니.(17) 할렐루야.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이사야가 기록하는 마지막 클라이막스 새 하늘과 새 땅

새 하늘과 새 땅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것이다.

창조란 있는 것에서 좀더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과거에 있었던 것이나 현재의 것을 리모델링 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아주 새로운 나라이다.

무에서 유를 만든는 창조이다.

마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와 마찬가지로. 아멘.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새 예루살렘이 있고 새 백성이 살게 될 것인데

말씀이 설명해 주시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곳인가?

 

1.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며(17) 할렐루야.

2.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 하며(18) 아멘.

3.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들리지 안히며(19)

4. 몇일 살지 못하고 죽는 자가 없으며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죽는 자도 없다.(20)

5. 가옥을 건축하고 거하며 자기가 재배한 것을 먹을 것이다.(21)

6. 건축한 것에 타인에 살지 않고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않는다(22)

7. 헛수고 하지 않을 것이며(23), 불행의 씨앗이 될 자식을 낳지 않을 것이고(23)

    여호와의 복 받은 자손이 되고(23) 그 자손들도 복 받을 것이다.(23)

8. 부르기 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고(24)

9. 이리가 어린아이가 함께 먹으며, 사자가 소와 함께 먹으며,

    뱀이 흙을 먹으며, 해함과 상함이 없는 곳이다.(25)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로다 표현 할 수 없는 새 하늘과 새 땅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그 땅에 대한 소망이 오늘도 충만케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순간 순간 선택의 길에서

주님을 선택하길 원합니다.

손해가 되고 실패하는 것 같을 지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것 내가 선택하게 하옵소서.

순간의 이익보다 영원한 생명을 선택하게 하옵시고

잠간의 고난보다 영원한 영광을 선택하게 하시며

일시적인 만족보다 영원한 천국을 사모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약속의 말씀을 바라보며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주님 앞에 나아가게 하옵소서.

부르기 전에 응답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