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너는 내 것이라 (사43:1~13)

다이나마이트2 2009. 3. 10. 23:22

2009년 3월 10일 화요일

이사야 43:1~13  하나님 자녀 됨의 확신과 증거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종으로 실패를 했다.

그들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으로 거룩한 삶을 통하여

열방에 거룩하신 하나님을 알리는 중차대한 사명을 받았지만 우상숭배등을 통하여

스스로 타락하게 되었고 종의 사명을 잘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은 바벨로의 포로로 잡혀가게 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자 다시 한번 알려 주시고

또 이스라엘이 어떤 존재인지 확인해 주시고

무슨일을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시고 계신다.

 

먼저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라 하신다.(1) 창조자 하나님이시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이시다. 아멘.

   천지를 만드실 뿐만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아멘.

  

2.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 하나님이시다.(3)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요

   죄에서 구속하여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아멘.

 

3.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5)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아멘.

   나를 지으신 주님이 나와 늘 함께 하심을 찬양합니다.

 

4.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11) 구원자 하나님이시다.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행4:12)

 

이런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어떻게 해 주셨나?

바벨론에 포로생활 하고 있는 이들에게 어떻게 위로해 주셨나?

1.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1)

2.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1) 아멘.

포로 생활 가운데서도 두려워 말라 하신다.

경제적인 어려움 가운데서도 동일한 말씀이리라. 아멘.

왜냐하면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이 너무나 감동스럽다.

1. 네가 물가운데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2)  

    430년동안 애굽에 종살이 하고 홍해를 건널때가 생각난다. 

2.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2) 

    요단강을 건널 때가 생각난다.

3.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도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2)

4.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라.(2)

    바벨론에 70년 포로생활을 해도 굼지도 죽지도 않았지 않는가?

 

바벨론에 포로 생활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다.

1. 내가 너를 보배롭게 여긴다.(4)

2. 내가 너를 존귀하게 여긴다.(4)

3. 내가 너를 사랑한다.(4)

나의 하나님이 이런 하나님이시다.

 

나의 하나님은 나를 다이아몬드보다 더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신다 말씀하셨다. 할렐루야.

 

뿐만 아니라 엄청난 계획을 말씀해 주신다.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 서방에서, 남방에서, 북방에서(5-6)

내 아들을 원방에서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 하겠다.(6) 약속하신다. 할렐루야.

지금도 세계 원방 각처에서 이스라엘로 돌아오는 유대인들이 있음에 찬양한다.

이 성경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리라.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고 분명히 이루어 지는 구나. 아멘.

 

이렇게 신실하신 하나님께 내가 행해야 할 임무가 있다.

1. 여호와의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10)

2. 여호와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으니 열방의 증인으로 살아야 한다.(10) 아멘.

여호와 만이 유일한 구원자 이심을 열방에 전하여야 한다.

이 일을 행하라고 나를 보배 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시며

나를 구속하였고 나를 지명하여 불러 주셨다. 아멘.

 

하나님 아버지

두려워 말라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

나는 내 하나님이라 구원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며

내가 너를 사랑한다 말씀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증인으로 당신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으니

당신 외에 구원자가 없음을 열방에 전하게 하옵소서.

증인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너는 내것이라 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