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QT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호10:1~15)

다이나마이트2 2008. 12. 2. 02:10

2006년 6월 21 수요일

호세아10:1~15 죄에 빠진 이스라엘의 끝

 

우상숭배의 결과와 길갈에서의 죄악을 말씀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계속해서 죄에 대하여 책망하신다.

 

저희가 두 마음을 품었으니 이제 죄를 받을 것이라(2)

이스라엘은 열매맺는 무성한 포도 나무라(1)했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부를 누리지만 하나님께 감사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상을 받아들이고 우상을 세우는 일을 함에 대해서 책망하신다.

 

하나님이 제단을 쳐서 깨치시며 주상을 헐으시리라(2)

여호와를 두려워 아니하며(3)

헛된 말을 내며(4),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며(4)

벧아윈의 송아지를 두려워하며, 여호와의 영광이 떠나가며(5)

금 송아지는 앗수르에 빼앗기고 수치를 받을 것이고(6)

자기들의 악한 뜻과 계획으로 부끄러워 할 것이고(6)

나라는 물위에 거품같이 망하겠고(7)

아웬의 산당은 패괴되어 저주와 황패한 가시와 찔레가 단위에 나고(8)

기브아시대(사사시대 말기) 부터 범죄하였거늘(9)

하나님이 원하는 때에 너희를 징계하겠다(10)하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12)

할렐루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두 마음을 품고 하나님과 우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는 삶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않고 혹시나 하고 점도보고 굿도하는

조금이라도 우상에 신뢰를 보내는 작은 행위도 하나님이

책망하신다.

 

특히 야곱이 하나님을 만나고 기도하던 곳 하나님의 집이라

불리던 벧엘이 금 송아지 우상숭배의 처소가 되어 사악의 집,

헛된것의 집이라 불리는 벧아윈으로 변해 버리는 것을 보시고

가시와 찔레가 그 단위에 나게하여 멸망시키기로 작심하시지만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고 여호와를 찾고 묵은 땅을 기경하면

의를 비처럼 내려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신다.

 

두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이 기회를 주실 때

은혜를 베풀어 주실 때 긍휼을 베풀어 주실 때

하나님께로 더욱 가까이 나아가자.

지금이 여호와를 찾을 때이고

묵은 땅을 새롭게 기경할 때이다.

장마 비를 맞을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임하시는 의의 비를 맞자.

 

아버지

두 마음을 버리고

오직 한마음 당신을 향한 거룩한 마음에

변함이 없도록 붙잡아 주시고

묵은 땅을 새롭게 기경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풍요속에서 세상의 가치를 좇아가는 삶에서

돌이키사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하나님 영광을 향한 단순하고 정함이 있는 마음되게 하옵소서

의를 비처럼 내려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