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QT

하나님께로 돌아와서...지키며...하나님을 바라볼찌니라 (호12:1~14)

다이나마이트2 2008. 12. 2. 02:08

2006년 6월 23일 금요일

호세아 12 :1~14 당신을 하나님께 초청합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애굽에서 불러 내어 주셨건만

부르면 부를 수록 점점 더 멀리하고 바알에 제사하며

우상 앞에 분향하던 이스라엘이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돌아 오기만 한다면

멸망과 진노에서 건져 내어 주실 것이다고 말씀하시지만 (11장 전체)

 

변함없이 이스라엘은 범죄하고(1)

하나님은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항상 너의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8) 촉구하신다.

 

이스라엘의 구체적 범죄 사실은

바람을 먹으며,

동풍을 따라가서,

날마다 거짓과 포학을 더하며,

앗수르와 계약을 맺고,

애굽에 기름을 보냈다(1)

 

표현도 재미있다 바람을 먹으며....

헛풍을 잔뜩 친 것인가?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아니하는 것을 하나님은 죄로 규정하신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저버리고 인간적인 권력과

힘을 의지하는 것도 하나님은 죄로 보시는 구나!!!

 

내가 정말로 따라야 할 대상은 오직 한분 하나님 이시다.

내가 지금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께로

다시 돌아가는 일이로구나!!!

하나님이 정말 나에게 원하시는 것은

인애와 공의를 지키는 것이로구나!!!

영원토록 변함없이 해야 할 일이

항상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로구나!!!

 

또 한가지 하나님이 보시고 계시는 것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여(7)

나는 실로 부자라 내가 재물을 얻었는데 불의를 발견 할 자가 없으리라(8)라고

자기를 속이고  나아가서는 하나님도 속이고 거짓말을 한다.

뿐만이 아니라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은 후에

길르앗에서 우상이나 길갈의 산당에서 수송아지를 드리며 제사를 드린다(11)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까?

제단이 돌무더기 같다고 말씀하신다(11)

 

표면적으로는 물질적인 풍요로 부자라고 해도

외부에서 보기에는 모든 것이 괞챦은 것 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고 계신다.

부유하고 행복하다고 말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정직함과 성실함이 최대의 자산이요 무기이다. 아멘.

 

그렇다 나도 주님 앞에 마음을 찟고 정직하게 회개하기 보다는

하나님 앞에 적당히 예배하는 것으로 떼울려고 하고

나아가서는 조그마한 물질을 동정 하듯이 하나님께 드리고

내가 할 일 다 한듯이 고개 빳빳히 쳐들고 다녔던 적이 얼마였던가?

 

주님 정직하게 돈을 벌게 하시고

축복을 쫒아 살지 않고 축복을 주시는 분을 쫒아 살게 하옵소서.

정직한 재물을 즐거워 하게 하시고

부당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버지

바람을 먹으며 바람을 쫓아 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닌 허탄한 것을 쫒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소망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인애와 공의를 지키며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실하게 땀흘리며 정직하게 돈 벌게 하옵소서.

적당한 예배와 헌금으로 회개를 떼우지 않게 하옵소서.

작은 죄에 대해서도 무감각하게 버려 두지 마시옵소서.

축복의 관심에서 축복 주시는 분에게로 관심을 옮기게 하옵소서.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투명하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