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QT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호14:1~9)

다이나마이트2 2008. 12. 2. 02:07

2006년 6월 25일 주일

호세아 14: 1~9 하나님의 노란 손수건

 

벌써 호세아서도 마지막까지 읽어왔다.

 

하나님은 불순종하는 이스라엘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돌아 오기를 요청하시고 계신다.(1)

 

이스라엘이 잘못 한 것을 간단히 요약 한다면

첫째 앗수르나 애굽에게 구원을 의지한 것과

둘째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말과 마병을 의지하고

세째 바알과 같은 우상을 숭배한 것이였다(3)

 

그러나 이러한 것들의 잘 못 됨을 알고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를 간절히 초청하고 계신다.(1)

 

어제는 돌아오지 않은 결과들이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향해

아침 구름 같으며, 쉽게 사라지는 이슬과 같으며,

타작마당에 쭉정이 같으며, 굴뚝의 연기 같다고 하셨는데(호13:3)

 

돌아온 결과들도 참 아름답다.

백합화가 피겠고 백향목 같이 뿌리가 박히며(5)

그 가지는 퍼지고, 아름다움은 감람나무 같고, 향기는 백향목 같고(6)

곡식 같이 소성 할 것이며, 포도나무 같이 꽃 필것이며,

그 향기는 포도주 같이 될 것이다(7 )

푸른 잣 나무 같이 열매를 얻을 것이다(8)라고

하나님 안에서 열매 맺으며 만족한 삶을 누리도록

만들어 주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1) 하신다.

 

돌아오는 방법도 간단하다.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모든 불의에서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2)

입술로 고백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우리가 입술로 하나님께 이렇게 고백하는 것을

하나님은 송아지를 대신 드림과 같이 뵈 주신단다(2)

 

우리의 입술을 열어 진실한 찬양을 드리고

마음을 영어 진정한 회개를 할때에

송아지를 재물로 드리며 예배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동일하게 보신단다. 할렐루야.

 

하나님이 지금 나에게 여호와께로

돌아오라고 초청하시는 것은 무었일까?

 

세상에서 인정 받으며 살려는 부단한 노력 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인정 받으려는 겸손한 태도를

나 중심적인 삶의 양태에서

하나님 중심적인 삶의 상태로를

행위로써 가치를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존재 자체로써 가치를 잃어 버리지 않는 거룩 함을

육신의 생각과 방법과 행위에서

성령의 생각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뜻을

잘 이루어 드리는 것을 원하시는 것은 아니실까? 

 

아버지

나의 소행되로 벌하시지 아니하시고

나의 소위되로 갚으시지 아니하시고

오래 참으사 다시 한번 더 기회를 주시는 주님

다시 돌아오라고 초청하시는 하나님

뿌리가 박히며, 가지가 퍼지며

꽃이 피고 향기가 나며 풍성한 열매를

얻기까지 기다리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도를 행한다고 말씀하시니

도를 행하는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