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QT

예수와 십자가 (고전2:1~5)

다이나마이트2 2008. 10. 24. 23:54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고린도전서 2:1~5  연약함을 빌린 복음의 능력

 

하나님은 미련한 사람들로 지혜 있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한 것들로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며

천한 것, 멸시 받는 것, 없는 것들을 택하셔서 있는 것들을 패하려 하신다고 했다.

 

본문 말씀에서 바울은 내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로 하지않았다(1)한다.

고린도는 헬라 철학의 중심지 이다.

헬라인들은 철학을 좋아하고 훌륭한 웅변술이 있었던 시대요 도시이다.

그런데 바울은 인간적인 말로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고 한다.

인간의 지혜로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 바울은 무엇으로 복음을 전했는가?

1. 예수와 십자가이다.(2) 아멘.

2. 성령의 능력으로 이다.(4) 아멘.

 

그렇다 복음 전도에는 말과 지혜가 아니라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전해야 한다. 아멘.

 

철학자의 눈으로 볼 때에 어리석게 보이는 십자가

미련하게 보이는 십자가에 못 박하신 예수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 하나님의 지혜인 예수와 십자가

아버지의 집, 하나님의 품에 이르는 유일한 길 예수 십자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와 십자가만을 전하겠다는 바울

나도 이복음을 전해야겠다.

 

주여 나로 이복음 전할 능력을 주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