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QT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전1:26~31)

다이나마이트2 2008. 10. 23. 23:55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고린도전서 1:26~31  나는 무엇을 자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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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십자가의 도가 구원을 얻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는데

 

십자가의 도가 인간의 눈에는 어리석게 보이기 때문에

십자가의 도를 따르는 자도 당연히 어리석게 보이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26)하신다.

아마도 고린도 교회에는 지혜있는 자, 능한자, 문벌 좋은 자가 많이 않은 모양이다.(26)

 

세상에는 육체를 따라 지혜있는 자(26), 능한 자(26), 문벌 좋은 자(26)가 많지만

하나님은 이런 사람들을 훌륭하게 쓰시는 분이 아니시다.

 

나는 학력에 컴플렉스가 많은 사람이고

권력이나 높은 지위에도 열등감이 있는 자이고

끼리끼리 모임에는 잘 참석하지 못하는 흠 많은 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의 미련한 것을 택하사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27)

세상의 약한 것을 택하사 강한 것을 부끄럽게(27)

세상의 천한 것(28), 멸시 받는 것(28), 없는 것(28)을 택하사 있는 것을 폐하신다.(28)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시를 당하고

또 버림을 받은 비천한 자들을 택하셔서

하나님께로 돌아 오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인 것 같다.

바로 내가 구원 받았을 때가 이런 곤고한 때가 아니였던가?

 

세상에서 홀로 있는 것과 같은 광야에 있을 때

주님이 나를 찾아 오셨고 내가 그분을 영접했을 때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30)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내 안에 계셨다.(30) 할렐루야.

 

그리고 이런 축복을 주셨다.

1. 지혜를 주셨다.(30)

    헬라인들은 지혜를 자랑하였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을 알고 십자가의 도를 알게 하는 지혜를 주셨다.

 

2. 의로움을 주셨다.(30)

    감히 하나님 앞에 설수 없는 죄인이였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죄의 모든 댓가를 치루셨기 때문에

    의롭다 칭함을 주신다.

 

3. 거룩함을 주셨다.(30)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을 때 하나님의 성품이요 속성인 거룩함에 참여하게 된다.

 

4. 구속함을 주셨다.(30) 할렐루야.

    영원한 멸망의 자리에 있을 수 밖에 없었던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마암아 구원 곧 구속함을 얻게 된 것이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내 일생 동안 그리스도 예수님만을 자랑해야 겠다. 아멘.

이런 축복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 아멘.

 

하나님 아버지

세상 것을 자랑하지 말라

하나님만 자랑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사모하게 하시고

십자가의 은총을 날마다 바라보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