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QT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하고 (민35:1~35)

다이나마이트2 2008. 10. 17. 23:40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민수기 35:1~15  부르심에 따라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

 

아직도 요단강을 건너지는 않았지만 동편에서 2지파 반이 땅을 분배 받았고

요단 건너서 가나안 땅에서 9지파와 반지파가 땅을 분배받기 위한

지도자들이 다 선출 되었고 제비뽑기만 남은 듯하다.

 

그러나 제사장과 제사장을 도와 성막(성전)에서 봉사의 일을 하는

레위인에게는 땅이 분배 되지 않았다.

제비 뽑을 권리도 주지 않았다.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 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신다.(1)

이스라엘 자손이 얻은 기업 가운데서 레위인이 거할 성읍을 주라 하신다.(2)

 

레위인에게 주어야 할 성읍은 48 성읍을 주라(7) 하신다.

 

48 성읍 가운데 살인자로 피하게 할 도피성으로 사용 할 6성읍이요(6)

그 외에 42성읍이다.(6)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을 기업으로 주지 않으시고

12지파 내에 골고루 흩어 놓으신 이유는

하나님 자신 레위 지파의 기업이기 때문이요.

또한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고 지도하기 위함이다. 아멘.

 

또 모세에게 특별히 말씀하시는 것이 있다.(9)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가거든(10)

도피성을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피하게 하라(11) 하신다. 할렐루야.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을 때까지 죽지 않게하기 위함이다.(12)

6개의 도피성 중에 요단 동편에 3곳 가나안 땅에 3곳 (14) 있었다.

구체적으로 동편에는 베셀, 길르앗 라못, 골란에 있었고

가나안 땅에는 헤브론, 세겜, 게데스에 있었다. (수20:7~8)

 

도피성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도피성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허물 많은 죄인이 피 할 수 있는 곳

심판 받아 마땅한 이몸이 의지 할 수 있는 곳

십자가 그늘 아래 예수그리스도의 품이 아니겠는가?

 

하나님 아버지

가나안 땅을 제비뽑지 않고

전역에 골고루 나누어 주시는 레위인의 기업을 봅니다.

도피성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 봅니다.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도피성을 주시며

피할 수 있도록 예비하시며

보호하시며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합니다.

지난 2박 3일간의 출장에도 간섭하시고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존귀와 영광과 찬양을 주님께 드리며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