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법을 물같이 정의를 하수 같이 (암5:14~27)

2008년 7월 7일 월요일

아모스 5:14~27  선을 행하고 공의를 세우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말씀하신 하나님이

계속해서 동일한 말씀을 하신다.

 

너희는 살기 위하여 선을 구하고 악을 구하지 말찌어다.(14)

너희는 악을 미워하고 선을 사랑하며 성문에서 공의를 세울찌어다(15)

 

하나님은 인내심이 참으로 많으신 분이시로구나.

정의를 땅에 던져 버리고

의인을 학대하고 뇌물을 받고 성문에서 궁핍한 자를 억울하게 하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만 골라서 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고 하신 일은 솔선해서 행하고 있는

백성을 향해서 하나님은 계속해서 기회를 주시고 계신다.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을 구하라 말씀하시는 주님

나를 찾으라 라고 권면하시는 주님

그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찾으시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고

선을 행하는 것이고 공법을 물같이 흐르게 하고 

정의를 마르지 않는 시내처럼 흐르게 하는 것이다.

 

아무리 제사를 드리고 예물을 바치고 찬양을 해도

그것을 받지 않겠다고 단언하시는 주님

위선적인 종교 행위에서 본질적인 예배자로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반복적으로 들려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위선적이며 가식적이며 눈 감고 계시는 하나님으로

착각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다고 착각하며

내 소견에 옳은대로, 내 형편에 맞는대로,

내 기분에 좋은 대로 행했던 모습이 있습니다.

주여 나의 위선과 가면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날마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으며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 분별하게 하시며

선을 행하되 낙망치 않고

주님 앞에 예배하되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 앞에 머물게 하옵소서.

신실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