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 QT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 (암4:1~13)

다이나마이트2 2008. 7. 5. 23:31

2008년 7월 5일 토요일

아모스 4ㅣ1~13  하나님은 무엇을 원하는가?

 

아모스의 3번의 설교중에서 두번째 설교 말씀이다.

역시 이 말씀을 들으라(1)라고 명령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철저하게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다.(3,5,6,8,9,10,11)라고 선포한다.

 

아모스는 평범한 목자이고 뽕나무 재배자였지만

철저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었다.

아모스 처럼 철저하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자 되자.

 

촛불을 꺼야 하는지 켜야하는 지 분간을 못하는 바보같은 내 모습에서

도데체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지 요즘 헷갈리고 있다.

 

이 나라 종교지도자들 마저 나서서 촛불을 켜야하는지

그것을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촛불 들고 나서는 것이 맞는지 엎드려 회개하며 기도함이 맞는지....

이 시대의 진정한 아모스는 없는 것인가?

 

1. 사치한 부유층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있다.(1~3)

가난한자를 학대하며 궁핍한 자를 압제하며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라고 한다는 것이다.(1)

 

이웃을 착취해서 사치한 삶을 사는 것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갈고리로 끌어가고 낚시로 끌어가서 하르몬(?)에 던져버리겠다 하신다.(3)

 

2. 그릇된 종교 의식에 대한 말씀이 있다.(4~5)

벧엘에 가서 범죄하며 길갈에 가서 죄를 더하며(4)

아침마다 희생 제물을 삼일에 한번 십일조를 드리며(4)

수은제 낙헌제를 드려도(5)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기뻐하는 것이라 하신다.(5)

 

종교적인 행위와 참 예배는 다르다.

주님 앞에 예배하는 삶을 살자. 아멘.

 

3. 돌아오지 않는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이 있다. (6~11)

계속해서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6,8,9,10,11)말씀하신다.

각처에서 양식이 떨어지게 하여도(6)

추수하기 석달 전에 비를 멈추어도(7)

물을 마시러 가서 마시지 못하여도(8)

풍재, 깜부기 재앙, 팟종이를 보내어도(9)

염병이 임하게 하여도(10)

소돔과 고모라 같이 성읍을 무너뜨려도(11)

 

회개하고 돌아 오라고 이렇게 많은 징계와 기회를 주었건만

10가지 재앙을 꿋끗하게 견디는 바로와 같은 완악한 모습이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있다.

 

기근과 가뭄과 염병과 자연 재앙을 통하여

하나님은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 오도록 끈질기게 부르시고 계시만

"그러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 말씀의 결론이다.(12~13)

그러므로 하나님의 단 한 가지 호소 밖에 없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12) 아멘.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없고 긍휼과 자비가 없던

바산의 암소 같은 이스라엘을 향하여 최후의 경고의 말씀이다.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12)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날마다 주님과 함께 말씀 앞에 머무르는 삶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는 삶 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사치와 향락이 없게하시고

가나한자 궁핍한자를 압제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나의 유익함을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거룩함을 따라 사는 인생 되게 하옵소서.

종교적 생활이 아니라 예배자의 삶이 되게 하시고

내가 기뻐하는 예배가 아니라

주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자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