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내가 네 기도를 드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사37:30~38:8)

다이나마이트2 2008. 6. 11. 00:24

2008년 6월 10일 화요일 제30회 환경전시회 시작일 

이사야 37:30~38:8 지금은 무엇을 할 때입니까

 

그 동안 랍사게를 보내어 협박하고 당시 온 세상을 다 정복 할 것 같았던 앗수르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루 아침에 아니 하룻 밤 사이에

유다 군인들에 의한 것도 아니고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185,000명을 쳐버렸다.(36)

 

오늘날과 같이 도시화와 인구의 밀도가 높은 곳에서도 185,000은 엄청난데

15세기 즉 1400년경 조선 태종 당시에 조선의 인구가 370,000정도 였다고 한다.

지금 성경에 있는 현재 시대는 BC700년 경이다.

BC 700년경에 인구 185,000은 현재의 수백만 이상에 해당 할 만큼의 인구이지 않을까?

혹시 몇 억에 해당 할 지도 모르겠다.

이들이 하루 아침에 시체가 되어 버렸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신다.(32)

내가 나를 위하여(35)

내 종 다윗을 위하여(35)

이 성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시겠다(35)고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독특한 한 징조가 보인다.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30)

제 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30)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다.(30)

 

금년에는 직장 생활 잘하고

내년에도 월급받고 직장 생활 열심히 잘하고

그 다음해에는 투자해서 거두고 그 열매를 먹도록

독립할 수 있는 소망이 그려진다.

주님이 이런 아름다운 사업 주시도록 기도하며 준비하자. 할렐루야. 아멘.

 

그즈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어가게 된다.(1)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가 통보한다.

너는 네 집에 유언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1)

하나님의 최후 통첩이였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의 태도가 마음에 든다.

히스기야가 얼굴을 벽으로 향하여 기도한다.(2)

 

여호와의 말씀이 이사야에게 임한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5)

내가 네 수한을 15년 더하겠고(5)

앗수르에서 건지고 내가 이 성을 보호하겠다.(6) 할렐루야.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기도 소리 들으시는 하나님

얼마나 가까이 계시면 혼자 흘리는 눈물을 보실 수 있을까?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또 기억나는 추억이 있다.

1991년 7월말에서 8월 초인것 같다.

대구에있는 대학병원에서 사랑하는 나의 어머님이 최장암 말기라는 선고를 받았다.

아버님과 동생과 나 3명이 듣는 곳에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더 이상 치료할수 없습니다.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사실 수 있는데

마음이나 편안하게 해 드리세요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이 무너지는 경험이였지만 나는 그 말을 인정할 수 없었다.

생명은 주님이 주관하시는 것인데 어찌 의사가 3개월 6개월 이야기를 하냐하는 생각에

그 말에 대하여 강하게 부정하는 마음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병원 화장실로 달려가서 혼자 울면서 그 밤에 기도했다.

하나님 불쌍하신 우리 어머님 치료해 주시고 고쳐 주세요하고.....

좋으신 하나님은 그 밤에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나의 눈물을 보셨고

지금도 강건하게 농사 잘 지으실 수 있는 건강을 허락해 주셨다. 할렐루야.

 

기도들의시는 하나님

생명을 연장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히스기야 왕의 생명을 15년을 연장해 주신 특별한 이유가있다.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세라(왕하21:1)

무슨 이야기인가?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만약에 히스기야가 죽었다면 므낫세가 태어나지 못했고

다윗가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 깨어지게 된다.

 

비록 므낫세가 악한 왕이긴 하지만 하나님은 다윗과 하신 약속

네 집과 네 나라가 네 앞에서 영영히 보전되리라(삼하7:16) 하신 약속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고 영원한 왕으로 인정 되기까지

모든 백성이 구원을 얻기까지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으므로

히스기야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다. 할렐루야. 아멘.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소망을 주신 것 감사합니다.

기도를 들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눈물을 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치유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생명이 주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