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온에 한 돌을 놓아 기초를 삼았으니 (사28:14~22)

2008년 5월 22일 목요일

이사야 28:14~22 내 삶은 무엇을 기대하나

 

하나님은 북 이스라엘 즉 에브라임의 교만한 면류관은 밟으실 것이지만

남은 자들에게는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어 주실 것이요

또한 남 유다사람들과 지도자들은 독주에 취해서 비틀거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조롱하여 결국은 포로로 잡혀갈 것이라 경고 하셨다.

 

그러므로(14) 예루살렘에 있는 백성을 다스리는 지도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14)라고

예루살렘 지도자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하신다.

 

왜냐하면 예루살렘 지도자들이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했기 때문이다.(15)

사망과 언약하고 음부와 맹약했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뜻을 좇아 정책을 펴 나가야할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유다가 살아갈 길이 오직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그 분을 의지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인간적인 생각으로 앗수르를 의지하고 애굽을 의지하는 등

비신앙적이요 반 하나님적인 외교정책을 쓴 것을 지적하시는 말씀이다.

 

당연히 하나님을 떠난 인간, 인본적인 외교정책은 사망이요 음부이다. 아멘.

 

그러므로 하나님이 점잔케 권면하신다.

내가 시온에 한 돌을 놓아 기초를 삼았으니(16)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석이다.(16) 아멘.

 

성경에서 가장 귀하고 든든한 기초석(cornerstone)바로 모퉁이 돌 되신

나의 구주 예수그리스도가 아니겠는가? 할렐루야.

건물에서도 가장 중요한 돌이 바로 이 기초석이듯이

인생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모퉁이 돌이 아니겠는가?

이 모퉁이 돌, 기초석이 바로 메시야이시며 예수그리스도이시다. 아멘.

 

그러므로 내 인생의 중심에 예수그리스도를 두자.

내 삶에 중심에 바로 그분을 두자.

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주인인 삶을 살자. 할렐루야. 아멘.

 

내 삶에 불안과 초조와 염려와 근심이 슬며시 찾아올 때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의 기초가 하나님이듯이

내 인생의 주춧돌도 하나님으로 다시 놓습니다.

흔들리는 인생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는 성공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실패를 선택하게 하시고

하나님 없는 물질보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고난이나 가난을

하나님 없는 축복보다 주님과 함게하는 행복을 구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내 인생의 주춧돌 되시는 주님을 신뢰합니다.

인생의 고난이 올때에도 도움되지 못하는 어떤 것을 찾아 헤메기 전에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자 되게하시고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 되게 하옵소서.

공평으로 줄을 삼고 의로 추를 삼으시며

내 인생의 주춧돌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