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사26:8~21)

2008년 5월 19일 월요일

이사야 26:8~21 소망은 회복을 가져온다.

 

이사야 선지자는 자신과 자신의 민족이 심판의 길에서 주를 기다리며(8)

우리의 영혼이 바라는 것은 주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라(8) 하신다.

 

주님을 기다리는 신앙

고난이 있어도 실망하지 않고 어려움이 몰려와도 낙심하지 않고

환란과 핍박 속에도 주님을 기다리는 그 신앙

소망의 하나님을 인내함으로 바라보는 그 신앙

바로 그 신앙을 그 믿음을 회복하고 싶다. 아멘.

 

이사야 선지자는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며(9)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니(9)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주의 의를 배우기를 소원하고 있다.(9)

 

이사야 선지자와 같은 마음을 나에게도 부어 주옵소서.

밤이나 낮이나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게 하옵소서.

내 중심이 세상이 아니라, 물질이 아니라, 주를 향하여 있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은 지금도 온 우주를 주관하시고 계시는데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한 채 살아가는 영혼이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은 성경을 통하여, 자연 재해를 통하여, 성령의 감동으로

양심을 통하여 날마다 말씀하시고 계시는데....

 

더욱 안타까운것은

악인은 은총을 입을찌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한다.(10)

선지자는 세계 만민이 주의 의를 배우길 원하지만

악한자는 은혜를 받아도 주의 의를 배우길 거부하고 있다.

 

왜냐하면 여호와의 손이 높이 들릴찌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며(11)

주께서 백성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고도 부끄러워하지 않기 때문이다.(11)

 

 

아버지

내가 날마다 주님을 찾는 자 되게 하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억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찾고 찾는 자 되길 원합니다.

말씀을 통하여 성령님을 통하여

만나는 사람들을 통하여 환경을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는 영적인 안목을 지혜를 부어 주옵소서.

나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며 은혜를 베푸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일을 이루어 주신 주님께 감사하옵고

회복시키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