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QT

만군의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놀랄자로 삼으라 (사8:1~15)

다이나마이트2 2008. 4. 20. 22:46

2008년 4월 20일 주일 백양교회일대일 입학식

이사야 8:1~15 선택은 하나뿐입니다.

 

현실은 분명히 위기앞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북이스라엘과 아람의 동맹군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있다.

유다 백성들은 겉 잡을 수 없는 불안한 상황에 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 불안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마누엘(7:14)의 약속을 주셨다.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이셨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약속에도 불구하고 아하스 왕은

하나님을 신뢰하기 보다 인간적인 방법 즉 외교적인 동맹을 모색한다.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앗수르를 신뢰한 결과 앗수르에 의해

유다가 오히려 약탈을 당하고 황폐하게 되리라는 신랄한 경고를 받았다.

  

다시 여호와께서 또 다른 하나의 경고의 말씀을 하신다.

큰 서판 위에 통용문자로 누구나 다 알수 있게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하신다.(1)

 

마헬살랄하스바스 생소한 단어이지만 '신속한 약탈' '급히 노략 당하다'란 뜻이다.

 

아버지의 사랑이란 이런 것이다.

환경이 어려워 질 때 주님이 아무리 내가 너와 함게 하겠다고 약속해도

그 약속의 말씀 붙잡기 보다는 인간적인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본다.

누구에게 부탁을 할 것인가? 어떤 의사를 만날 것이가?

통장에 잔고는 얼마나 있나? 다 계산해 보고 할 수 없으면 주님을 찾듯이

유다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기 보다는

앗수르에 의지하는 우를 범하자 하나님이 다시 경고하신 것이다.

경고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

 

큰 서판에 누구나 다 아는 통용 문자로만 그렇게 쓴 것이 아니라

이사야의 둘째 아들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마스라고 하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3)

 

어떤 아버지가 자기 아들의 이름을 신속한 약탈이라 짓겠는가?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그렇게 지었다.

 

하나님이 큰 서판에 쓰시게 한 것과 이사야의 둘째 아들의 이름을

동일하게 마헬살랄하스바스 라 한 것은 반듯이 그렇게 하시겠다는 징조이다. 아멘.

 

그런데 이 아이가 엄마 아빠라 부르기 전에 즉 1년도 안되어서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바 될 것이라(4) 하신다.

아주 신속한 심판이다.

 

여호와께서 두번째로 이사야에게 말씀하신다.(5)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6) 즉 하나님을 져 버리고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7) 즉 앗수를를 선택했으니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8) 하신다.

임마누엘이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8) 하신 것으로 보아

완전히 망하지는 않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면은 있으신가 보다.

이것이 또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멘.

 

이사야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유다 백성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신다.

1.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10) 약속을 믿으며 살아야 한다.

2. 세상에 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아야 한다.(12)

3. 만군의 여호와를 거룩하다 해야한다.(13)

4. 만군의 여호와를 두려워하며 놀랄자로 삼아야 한다.(13) 아멘.

 

오늘 말씀을 통하여 분명하게 깨닫는 것은

지금 유다가 처한 환경을 보면 인간적으로 강대국인 애굽이나 앗수르와 같은

주변 강대국과 외교관계를 갖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한 방법이며

안전한 길이요 살길이라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으나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그렇지 않음을 분명히 말씀해 주신다.

내가 진정으로 두려워해야 할 자와 놀랄 자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둘러 싼 주변 환경이 아니라 오히려 오직 한 분 하나님 뿐이라는 사실이다.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는 뜻은 하나님을 겁내라는 말씀이 아니라

경건한 마음으로 존경하라는 뜻이다.

나의 예배의 태도가 이러해야 한다. 아멘.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나 세상의 모든 염려와 걱정이

폭풍처럼 몰려 온다 해도 내가 진정으로 두려워 해야 할 분은 오직 한분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

나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임마누엘의 하나님.

모든 두려움에서 구원하실 예수그리스도 나의 주

바로 그 분 이시다. 아멘. 

 

하나님아버지

세상으로부터 우겨쌈을 당한다 하더라도

내가 진정으로 바라보고 기뻐하며 감사해야 할 분

나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다시 붙잡습니다.

두려워하지 않을 대상을 두려워 하지 않게하시고

거룩하다 할 대상을 거룩하다 하며

두려워하며 놀라라할 대상을 경외하며

존경하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나와 함께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