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5일 수요일
시편 68:11~18 우리 인생을 다루시는 하나님
주께서 말씀을 선포하시니(11)
전쟁에서 승리한 소식을 전하는 큰 무리가 그것을 알린다.(11)
하나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신 결과가 2가지로 나타난다.
1. 왕들과 군대들은 허둥 거리고 도망친다.(12)
왕들을 흩으실 때에 살몬산에 눈이 날림 같다.(14)
2. 우리에서 잠을 잘지라도 날개는 은으로 덮히고(13)
그 깃털은 빛나는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다.(13) 할렐루야.
동일한 말씀을 선포하는데 왜 이런 정반대의 두가지 결과가 나타나는가?
누구는 허둥거리며 흩어짐을 당하고
또 누구는 빛나는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이 되는가?
이것에 인생의 참 묘미가 있지 않겠는가?
인생의 마지막에도 하나는 오른 편에 하나는 왼편에
한 분은 생명의 부활로 또 다른 사람은 심판의 부할로
한 쪽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내 즐거움에 참여할찌어다하고
또 한편은 악하고 게으른 종아라고 책망하며 바깥 어두운데로 내어 좇으라하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지 않으셨는가?
그럼 나는 어느 편에 설 것인가?
너무나 자명하지 않겠는가?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처럼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허물을 가리심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 하심을 찬양합니다.
나의 인생에 간섭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시온산 성소에 계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찬양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내 인생의 중심 되심을 찬양합니다.
나를 통하여 높임을 받으시 옵소서.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참된 평안이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말씀하실 때에 허둥대지 않게 하시고
주님 말씀 하실 때에 도망가지 않도록 지켜 주옵소서.
잠을 자더라도 주안에서 잠자게 하시고
날개는 은으로 덮어주시고
깃털은 빛나는 황금으로 뒤 덮인 비둘기 같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을 상징하는 새가 비둘기인 것 처럼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주의 말씀안에 영원히 거하게 하옵소서.
보호하시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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