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6일 목요일
시편 68 :19~27 은혜로 향하는 발걸음
다윗은 시편 68편을 통하여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계속적으로 찬양을 해 왔다.
여호와께서 전쟁 때에 이스라엘 앞에 서실 것이라는 약속으로 시작해서
모세의 말(8)과 축복(10), 신명기의 노래(16)가 함께 어우러 지는 대 서사시이다.
특별히 하나님, 주님, 전능자, 여호와등의 단어가 특별히 많이 보인다.
전쟁에서 앞장서서 나가실 뿐만이 아니라
말씀만 하시면 원수들이 깨어지고 승리를 거두시며
하나님은 시온을 처소로 삼아 영원히 그 분의 백성과
함께하신다고 약속하셨고 고백 했었다.
오늘도 계속해서 다윗을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
먼저는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님을 찬양하고 있다.(19) 할렐루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초청하시는 주님
가장의 짐, 직장의 짐, 건강의 짐, 염려와 근심의 짐까지
모든 짐을 대신 지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 짐 맡겨 드리는 것이 송구스러워 맡겨 드리지 못하고
내 인생은 나의 것 하고 욕심 내며 고집 피우며 교만하게
내 봇따리 내가 지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염치불구하고 나의 짐을 주님께 맡기기로 결단합니다.
나의 생을 주님께 위탁하기로 결정합니다.
맡기고 잊어 버리고 내려 놓게 하옵소서.
맡기고 다시 찾아 오지 않도록 성령님 도와 주옵소서. 아멘.
두번째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19, 20)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기뻐합니다.
죄에서의 구원 뿐만이 아니라
영혼의 구원 뿐만이 아니라
죽음과 두려움에서의 구원 분만이 아니라
질병에서의 구원도 찬양합니다.
환난에서의 구원도 찬양합니다.
기근과 근심에서의 구원을 찬양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베풀어진 모든 영역에서의 구원
영과 혼과 육의 완전한 그 구원을 찬양합니다.
세번째는 야곱의 후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하신다.(26)
제일 작은 베냐민 지파도 유다지파도 스블론과 납달리 지파도 (27) 찬양하라 하신다.
그렇다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자.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모든 백성은 주를 찬양하라고 하신다.
생명의 호흡이 있는 동안 주님을 찬양하자. 할렐루야.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나의 짐을 대신 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주님께 나의 짐들을 의탁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는
초청에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나아갑니다.
자녀의 모든 짐을 친히 담당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해 주시는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찬양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짐을 져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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