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시62:1~12)

다이나마이트2 2007. 11. 27. 23:09

2007년 11월 27일 화요일

시편 62:1~12 내가 의지하는 분은 누구인가?

 

내 영혼이 말없이 하나님만 바라보니

구원이 그에게서 나옴이라.(1) 아멘.

 

나의 영혼아,

말 없이 하나님만 바라보아라

나의 희망이 그에게서 나아온다.(5) 아멘.

 

다윗의 위대한 고백을 본다.

다윗은 누구로 부터 일대일 제자 양육을 받지 않았지만

키 그림의 중심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깨달아 알고 있다.

 

하나님 자신이 구원이다. 아멘.

하나님 + 행위가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 + 선행이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 + 율법이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 + 종교가 구원이 아니다.

하나님 + 알파가 붙어야만 구원이라는 생각이 틀린다 라는 말씀이다. 아멘.

 

다윗이 의지하는 그 하나님을 나도 의지하고 싶다.

반석이신 하나님(2,6)

구원이신 하나님(2,6)

산성이신 하나님(2,6)

요동치 않으시는 하나님(2,6)

반석과 피난처이신 하나님(7,8)

바로 이 하나님을 나도 의지하고 싶다. 아멘.

 

1. 내가 의지해야 할 대상이 있다.

시시로(at all times) 하나님을 의지하고(8)

언제든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명령이시다.

 

왜냐하면 나의 구원과 명예가 하나님께 달려 있기 때문이다.(7) 아멘.

내가 의지해야 할 대상은 바로 하나님 자신이다. 아멘.

 

2. 내가 의지하지 말아야 할 대상도 있다.

1)힘 있고 권세있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10)

2)재물을 의지하지 말라.(10) 하신다.

 

그렇다.

하나님이 의지하라고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의지하지 말라고한 사람을 의지하고

물질을 더 의지하는 것이 나의 현실이다.

 

아버지

사람을 의지했다 실망하고 낙망하지 않게 하시고

재물을 의지했다 낭패보지 않게 하옵소서.

다윗이 그랬던 것 처럼 오직 주님만 

오직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두가지 명령을 듣습니다.

주님이 의지하지 말라는 것

의지하지 않도록 도와 주옵소서.

사람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며

물질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무리 권력이 있다 하더라도

권세가 있다 하더라도 사랑의 대상임을 알게하시고

사람을 의지하는 어리석음에서 깨우쳐 주옵소서.

물질을 의지하고픈 유혹에서 자유함을 주옵소서.

불편함도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주님이 시시로 의지하라고 하신 주님을

순간순간 신뢰하며 의지하게 하옵소서.

나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