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QT

너희가 정직히 판단하느냐? (시58:1~11)

다이나마이트2 2007. 11. 23. 23:38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시편 58: 1~11 심판의 기준, 공의와 정직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

시편 58: 1~11 심판의 기준, 공의와 정직

 

너희 통치자들아!

너희가  바른 말을 하고 있느냐?(1)

너희가 사람들을 공정하게 판단하고 있느냐?(1)라고 물음으로 시작한다.

 

오늘의 뉴스가 그렇다.

위정자들이 그렇다.

어느 것이 진실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다.

진실은 분명히 하나인데 판단을 흐리게 한다.

진리는 하나인데 공의와 정직이 실종되고

거짓과 악행이 일삼아 진지 오래가 되었다.

 

정치지도자들 특히 대통령을 하겠다고 국민의 지도자가 되겠다고

소리 높이 외치는 자들의 목소리가 더욱 그렇다.

 

나의 삶에도 내가 언제나 바른 말을 하고 있는가?

정직하게 진실만을 말하고 있는가?

진실을 말하는 척 하면서도 진실이 아닌 것이 썩여질 때

내가 말해 놓고도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헷갈릴 때가 있지 않는가?

 

손해가 되더라도 정직을 이야기 하자.

진리를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하게 비굴하게 거짓말 하지말자.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말하자.

공정하게 판단하자.

공평하게 평가하자.

사실을 굴절없이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옵소서. 아멘.

 

하나님 아버지

정직을 행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정직하게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공정하게 판단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공평하게 평가 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사랑하는 딸 수지의 생일을 맞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감사예배에서 함께 읽은 말씀과 같이

복 있는 사람 되게 하시고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은 자 되게하셔서

때를 따라 아름다운 열매 맺게 하시며

당신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자 되게하시며

그 율법을 밤낮으로 깊이 생각하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