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2일 LOVE SONATA 센다이 집회날
시편 57:1~11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다윗이 사울을 피하여 굴에 있던 때에 라고 소개가 된다.
아둘람 동굴이였는지 엔게디에 있는 동굴이였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서 동굴에 숨어있는 꼴이 되었다.
어떤 한 사람의 빚쟁이를 피해서 도망가는 정도가 아니다.
현직 국군통수권자인 사울왕의 생명의 위협으로 부터의 도망이다.
가련하기 짝이 없고 답답하기 짝이 없는 노릇일 것이다.
사방이 지뢰 밭이요. 잡히면 사망인 상황일 것이다.
이런 극한 상황에서 다윗의 태도는 참으로 존경스럽다.
1. 하나님이여 나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1)
먼저는 하나님을 찾고 있는 태도를 본다.
사방에서 우겨쌈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찾자. 아멘.
2. 내 영혼이 주께로 피합니다.(1)
그렇다 어짜피 땅의 끝에 가도 바다 끝에가도 원수의 손에서 피할 수 없다면
하나님께로 피하자.
주의 날깨 그늘아래서 재앙이 지나기 까지 피하자(1) 아멘.
그렇습니다. 급하면 급할 수록 주님께 피하게 하옵소서.
3. 내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 부르짖음이여(2)
그렇다 내가 어려움 당하면 당 할 수록 내가 취해야 할 태도는
바로 하나님 아버지께 기도하는 것이다. 아멘.
현재 상황이 바로 내가 기도해야 하는 상황이로구나.
연말을 벌써 가까워 오는데 매출 실적은 말이 아니다.
이렇때 일수록 더욱 기도하고 주님께 부르짖으며 나아가자. 아멘.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2)이 아니신가? 아멘.
4.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7) 아멘.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아마도 휘황찬란한 조명이 있고 아름다운 종류석이 멋있게 늘어진
시원하고 아늑한 동굴이 아닐 것이다.
좁고 어둡고 음침한 동굴가운데 도망자신세로 있는 다윗이
노래하고 찬양하고 있다. 할렐루야.
내가 노래 하지 못할 이유가 없고
내가 찬양하지 못할 이유가 없군나!!!
현실의 상황을 바라보기 보다
현실의 상황보다 더욱 크신 주님을 바라보고
감사의 찬양을 드리고
기쁨의 노래를 주님께 드리자. 아멘.
현실은 어렵지만 콧 노래 부르면서 살자.
내일이 더 좋아 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내 인생의 보장이 되시는 주님을 신뢰하면서
주의 영광을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길 찬양하자.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아버지
자신을 죽일려는 사울 왕을 피해서
도망가는 절박한 상황의 다윗이지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긍휼하심을 바라며
주님께 기도하는 다윗의 태도를 봅니다.
주여 나도 기도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이나 조건 가운데서도
다윗이 그랬던 것 처럼 노래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내 입술에 찬양이 있게 하옵소서.
내 영혼이 기뻐 소리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길 간절히 바라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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