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시편 64:1~10 악한 혀에는 심판이 있다.
11월 감사의 달이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돌이켜 보면 참으로 감사한 일도 많지만
아쉬웠던 일도 많이 있다.
특별히 본문 말씀 가운데
여호와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라(9)고 말씀하신다.
그렇다 사방이 지뢰밭과 같은 상황에서
오늘도 다윗은 주님께 기도함으로 시작한다.
원수의 위협에서 나의 생명을 보호해 달라는 기도이다.(1)
악인들의 음모와 악한 군중에서 지켜 달라는 기도이다.(2)
사방에서 원수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3)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3)
숨어서 갑자기 죄없는 자를 쏘고서 두려워 하지도 않습니다.(4)
악한 계획을 세우고도
우리가 묘안을 찾아내었다고 말하며(6)
이러한 악인들의 도전 앞에 끊임없이 당하고만 있어야 하냐?
그렇지가 않다.
그러나 하나님이 저희를 쏘시리니...(7) 아멘.
저희가 엎드러지리니....(8) 아멘.
그러므로 의인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 한다(10) 아멘.
그렇습니다. 주님
최종적인 승리는 주님과 함께 함입니다.
악이 승리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결국은 하나님이 승리함을 믿습니다.
인간의 잔 머리가 묘책인 것 같지만
여호와의 행하신 일을 기뻐하고
여호와를 피난처로 삼는 일 내가 오늘도 행해야 할 일이다. 아멘.
오늘도 하나님이 내 인생에 행하신 일들을 살펴보자. 아멘.
여호와의 행하심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가 되자. 아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깊이 생각하라
말씀하신 것 감사합니다.
주의 행하심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인생되게 하시고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마음과 생각을 감찰 하시는 주님을 찬양하는
인생되게 하옵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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